2008년 3월 20일 목요일

삼성전자 Wi Fi VoIP폰 W6100 을 써라

혹시 일부 무식한 인간들이 W6100을 모자로 착각할수도 있지만 ... 실제로 균형 감각이 뛰어 나다면 머리 위에 올리고 다닐수도 있겠지 ... 내가 지금 뭔 소리를 하고 있는거지??? 갑자기 날이 더워져서 그런감...
암튼 ... 삼성전자에서 제조하고 삼성네트웍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W6100 은 가장 편리하고 성능이 뛰어난 가정용 Wi Fi 인터넷전화기라고 감히 말할수 있당. 사실상 비교 대상이 없고 실제로 한국에서 작년말에 삼성070 가입시 W6100을 신청하면 받지 말라는 협력사 공문까지 있었당.그야말로 없어서 못파는 기종이란 뜻이지. 이넘의 가격은 17~18만원 선이당.뒤의 밧데리 부분을 분리하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지. CDMA 방식과 달리 GSM에는 작은 칩하나가 모바일폰에 있는데 ... 일명 마음의 카드(SIM card). W6100의 밧데리를 분리하면 이 마음의 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소켓이 있당. 이는 뭘 뜻하는감??? 바로 이넘이 두얼폰으로 만들다 만건지 아니면 미래에 GSM 두얼폰을 만들라고 디자인 했다는 명백한 증거지.



디자인 매우 깔끔하고 충전거치대가 있어서 더욱더 편리 ... 전원은 호주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240V / 50Hz 지원. Wi Fi 폰이기 대문에 공항 등 무료 무선인터넷이 제공되는 곳에서 켜서 전화를 맘껏 걸수 있당. 실제로 작년에 한국 놀러 갔다 호주로 올때 ... 인턴공항에서 무지하게 잡히는 SSID 중 하나 골라 잡아서 기다리는 동안 집집마다 전화 돌렸당. 나 이제 곧 뱅기 타고 한국 뜬당. 언제 다시 볼지 모르지만 ... 잘먹고 잘살아라.



이넘의 크기는 기냥 바타입 핸도폰과 유사하고 앏은 편이당. 우측의 5.8G 기가레인지 파나소닉 무선 전화기와 비교해 보라. 디자인 깔끔하고 가볍고 매우 잘들린당. 스피커폰도 가능하당. 단점은 일반 핸도폰보다는 좀 약한 느낌이 든당. 실제로 외부에 가지고 다니다가 아스팔트에 떨어트리면 ... 아마 케이스가 깨질듯. 암툰,집에서 쓰기에는 아주 좋당.

2008년 3월 16일 일요일

BT102 펌업하기

일단 습관상 뭐든 물건을 받으면 최신 상태를 유지해야 잠이 제대로 오기 때문에 무조건 펌업은 기본이고 각종 바이오스 및 드라이버 기타 등등 ...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당. Grandstream 은 VoIP 관련 제품만 취급하는 전문기업답게 펌업도 매우 편리하게 제공한당. 일명 자동으로 TFTP를 통해 새로운 펌이 나왔나 보고 알아서 업글을 하는 것이당. 요즘 한국에서 파는 국산 유무선공유기 같은 경우 이런 기능은 아주 기본 중의 기본이당. 그래도 솔찍히 좀 심심하기는 하당. www.grandstream.com 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이 펌웨어를 제공하고 TFTP IP 주소를 제공한당. 그러므로 관리페이지에 걍 IP 주소만 입력하고 자동 펌업으로 설정하면 북치고 장고 치고 알아서 다 한당. 무지 할일도 없고 심심하면 따로 펌파일을 받아서 직접 http 또는 tftp 를 이용해 펌업을 할수도 있당.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 새로우 펌웨어가 나왔다는 건 뭐든 개선이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시작을 한당. 믿어야 천당을 가던 지옥을 가던 하니까. 믿었다가 지옥에 떨어져도 팔자거니 해야지 뭐 ... 아래와 같이 웹으로 접속해서 펌업 및 프로비져닝 항목에 http 또는 tftp 주소를 입력하고 리부팅을 하면 다시 부팅을 하면서 업글을 시작한당. 멘보드의 경우 보통 펌업후 바이오스 초기화를 해야 새로운 펌업에 효력을 시작하는데 ... ATA 나 IP폰 등은 걍 리부팅으로 끝나는것 같당.



BT102 의 경우도 다른 ATA와 같이 무지하게 복잡 다양한 설정을 할수도 있지만 ... 보통의 경우에는 걍 디폴트로 사용하면 된당. 물론 문제가 있다면 이것 저것 시도해볼만 하당.

2008년 3월 14일 금요일

Grandstream BT102

또 지르고야 말았당 ... 이뱅이가 웬수야 ... 이뱅이에서 engin ATA 락 풀어서 용돈좀 벌려고 하다가 사기만 더 사네 ...
Grandstream 사의 Budge Tone 100 Series 의 Release 2 모델. 일명 BT102를 지르고야 말았네. 처음엔 사다가 다시 팔려고 했는데 ... 막상 써보니 ATA보다 훨씬 보기 좋고 음질도 좋고 ... LCD 창이 있어서 여러가지 정보도 볼수 있고 ... 아주 굿이당.
예전에 우럭클에서 쓰던 씨쑤코 모델에 비해서 무지 심플한 디자인에 아담한 크기 ... 그리고 거의 파고들것 없는 기능까지 ... 집에서 사용하기 너무 좋은 모델인것 같당. 당근 가격도 무지 저렴하겠지??? 한국에서 판매하는 다산네트웍의 기본 모델들 보다 기능은 좀 떨어질지 모르지만 사실 그냥 쓰기에는 무난하당. 그리고 허브 역할을 하기 때문에 PC를 연결하면 별도의 허브 없이 간단하게 함께 쓸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당. 한국에서는 10만원 정도 하는 것 같당. 다산 기본 모델들이 7~8만원 선인것에 비해 아주 쬐끔 비싸당.




아주 디자인이 깔끔하지? Grandstream 사 제품은 처음인데 VoIP 전문회사로 매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당. 한국에선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 미국에서는 꽤 많이 사용한다고 한당. 정말로 꼭 있어야 하는 기능만 있다고 보면 된당. Internet Time Server 를 지원하기 때문에 시간도 자동으로 알려 준당. 시계가 맞지 않는 경우 매우 유용하당. 호주의 경우 모바일폰 시계가 수동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을 항시 알수 있는 장점이 있당. SIP 계정은 하나만 지원한당. 집에서 하나며 충분하겠지. 그밖에 3자 통화,스피커폰 ... 기타 등등 웬만한 기능은 다 있당.



ATA 를 사용할때는 책상 위에 일반전화를 올려 놓고 있어서 왠지 VoIP 와 어울리지 않았다면 ... 이제는 그야말로 VoIP 전문 블로거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당. 다른건 다 몰라도 DD-WRT Client Bridge 모드로 원격 라우터에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데도 통화품질이 매우 우수하당. 기회가 있으면 다중 SIP 계정을 지원하는 좀더 복잡한 제품을 구해서 사용해 봐야겠당. 솔찍히 BT102 는 너무 간단해서 테스트할 기능이 별로 없당. 그야말로 DHCP 환경에서 기냥 라우터에 물려서 SIP 계정만 입력하고 발 사용하면 된당. 너무 너무 간단하고 쉽당. 이게 단점이라며 단점이당. 왜? 재미가 없자나...

2008년 3월 11일 화요일

슬링이로 하나TV 보기

오늘은 슬링이로 하나TV 보기를 보여 주마. 왜 자꾸 VoIP 하다 말고 이상한 짓 하냐고???
다 이유가 있당. VoIP 가 뭔감? 본질적인 질문을 함해면 ... 결국 기존이 아날록 전화에서 우리의 음성을 그대로 전기적 신호로 변화해서 이동시켜 상대방에게 전달했던 방식. 즉, 그 옛날 그라함 벨 할아범이 발명한 그 방법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던거지. 이방법의 문제가 뭔감? 결국 전화선이라는 전용인프라를 필요로 한다는거지. 그런데 역사는 돌고 돌고 ... 아이러니 하자나? IT 바닥을 보면 비슷하당. AT&T,KT 같은 전화사업자들은 전화만 가지고도 무지하게 잘먹고 잘살았는데 인터넷이 나오면서 전화선을 이용해 xDSL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대박났자나? 기본요금이 최소 10배 이상 차이나자나. 그런데 그들이 깔아놓은 인터넷인프라를 이용해 VoIP 업체들이 전화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원래 주력 사업인 전화사업이 위기를 맞고 있고 ... SKT 등 모바일 업체들은 유선전화 다 죽이고 혼자만 살것 같았자나? 이제 와이브로에 VoIP 언저 쓰면 어쩔겨? 오늘의 절대 강자가 내일에는 위기를 맞아 쓰러지는게 현실이당. 암튼 슬링이 플레이어로 슬링이 본체에 접속하면 일단 디폴트로 정해놓은 단자의 영상소스가 먼저 나온당. 보통은 걍 공중파 신호겠지. 일단 접속 후 슬링이 비디오 연결을 다른 단자로 변경하면 해당 비디오 소스가 나오게 된당. 즉, S-Video 네 하나TV, COAX에 공중파 ... 이런식이면 그걸 선택하면 된다는거지. 그럼 식 하게도 리모트콘트롤이 바뀐당. 그리고 더욱 신기한건 그걸로다 해단 영상소스 장비를 켜고 끌수 있다는 거지. 하나TV에 연결 후 꺼져 있는 하나TV를 원격에서 킬수 있지.



하나TV 나도 이번에 첨 봤는데 보통 영화 한편에 2G 정도 되드만. HD 니까 그렇겠지. 포맷은 H.264 에 AC3 5.1 이 기본이당. 그러나 호주에서 상상도 못하는 거지. 2G의 10분의 1 즉,200M 정도를 버퍼링하고 바로 영화 보여주면서 계속 하나TV 셋탑박스로 받으면서 보여 주는 거지. 호주에서 200M 버퍼링 하고 영화 한편 보려면 영화 시작시키고 집안 청소 하고 보다가 수시로 화장실도 갔다 오고 ... 쉽제 않을 것 같당. 아직까지는 걍 실시간 공중파 정도 볼수 있을 듯. 그러나 호주라고 맨날 이러고 살수는 없자나. 몇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결국 한국 비스므리하게 가겠지. 하나TV는 일명 VoIP 동생격인 IP TV라고 볼수 있당. 돌림자 앞뒤가 안맞다고? 그럼 VoIP 대신 IP Phone 됐남? 이제야 형제 같군. 우리가 기존에 보던 공중파는 VHF 아날록 신호당. 그걸 슬링이가 IP 패킷네트워크 망 ... 쉽게 그냥 인너넷으로 전송하기 위해 신호를 변화하고 쪼개고 해서 패킷으로 만들어서 목적지로 보낸당. 그럼 슬링이플레이어가 받아서 짜맞춰서 다시 TV 화면을 보여 주는거지. 신기하지?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 이것은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여. 요즘은 디지탈화 되서 어차피 인너넷에 보내기 좋게 되어 있자남. 걍 보내면 되는거지. 호주에선 언제 이런거 보남.

2008년 3월 8일 토요일

슬링박스 라고 들어 봤남?

오늘은 VoIP 보다 쫌 재미 있는 슬링박스에 대해 알아 보잘 ...
슬링박스는 미국 슬링미디어사의 유일한 제품이당. http://www.slingmedia.com/ 참고. 한국에서는 시판된지 얼마 안됐고. 한국에서는 오히려 Sony 의 LocationFree 와 몇몇 국산 제품들이 알려져 있당. 요즘은 거의 관심밖으로 밀려났지만 ... 슬링박스는 원하는 TV신호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를 해주는 아주 재미 있고 편리한 기계당. 생겨 먹기는 무슨 초콜렛같이 생겼는데 ...



좀 장난감처럼 생긴 넘들인데 ... 미래에서 온 무기같기도 하고 ... 암튼 이넘들이 아주 재미 있당. 물론 한국에 있으면 별로 필요 없을수도 있지만 요즘이 글로발 세상이자나. 그래서 알게 모르게 다른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도 많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한 MB가 대통된 후에 영어에 몰입해야 한다고 개거품 물고 있자나...하긴 호주에 살아도 몰입이 안되는데 오죽하겄어? 일단 이 초콜렛 같은 넘을 보고싶은 TV가 있는 곳에 설치한당.뭐 설치는 상당히 간단하당. 옛날 집집마다 비디오 사서 보던 호랭이 담배 피던 그 시절처럼 TV안테나선 또는 기냥 벽에서 나오는 시커먼 선. 원래 이 선이 TV 뒤편을 팍 찌르고 있지...그걸 TV 대신 이넘.즉,슬링이 뒤에 꾹 쑤셔준당. 그리고 끝나도 난 상관이 없는데 ... 그럼 집주인은 나한테 TV신호만 보내주고 자기는 TV 안보기로 하남? 그래서 다시 슬링이 뒤에서 선을 하나 뽑아서 TV 뒤에 찔러준당. 그럼 끝이냐고? 그럼 이넘이 혹시 무선인터넷을??? 절대 아니지. RJ45 막랜선을 하나 장만해서 슬링이 뒤에 다시 꼭 ... 그리고 공유기에 꾹.그럼 진짜로 끝이당. 이제 호주로 또는 다른 나라로 이동해서 인너넷이 연결된 PC를 켜고 슬링이 친구인 슬링플레이어를 다운받아 깔아준다 ... 돗자리 깔듯이. 그럼 끝인감? 그럼 넘 신겁자나. 이 슬링이 친구 플레이어에게 니 친구 슬링이는 대한민국 어디매 어디매에 있당 ... 하고 알려 줘야지. 그리고 친구가 혹시 먼나라 가서 못알아 먹을수도 있으니까 둘만의 징표도 간직하고. 그럼 태평양 건너 약 6000킬로미터(맞남?) 떨어진 슬링이를 찾아 갑니당. 찾았다 치고. 그럼 아래처럼 11번 누르면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비씨 문화방송이 나온당. 그것도 실시간으로.아 신기하당.하나도 안신기 하다고? 그럴수도 있당. 요즘 웹사이트에서 방송 다 보여 주니까. 그러나 지난 월드컵을 잊지말도록.삐빠 이 개X들이 무지 치사해서 인너넷으로 공중파 중개를 못하게 한당. 그래서 밤새며 기다리고 인너넷 연결했는데 .... 해외에서는 방송불가 만 처다봤당. 그리고 문자 중계 보고. 이런 X같은 경우가 있남. 이넘은 절대로 배신 안때린당.누구 맘데로? 제니퍼 맘데로. 아니... 이 슬링이는 완전히 나의 독점이니까.



이넘의 재주는 이게 끝이 아니당. 내일은 슬링이로 하나TV 보기를 보여주마.







2008년 3월 7일 금요일

SIP기반 소프트폰 총정리 x-lite

SIP기반의 하드폰 또는 ATA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든당. 만약 여행을 가거나 출장 또는 그냥 PC를 사용하고 있을 때는 귀찮게 전화기를 드는것 보다는 걍 음악 듣던 해드셋을 쓰고 전화를 걸면 편하지 않을까? 마치 스카이피 처럼. 짱깨들은 스카이프를 스카이피라고 하데 ... 누가 맞는지는 알수 없지. 그리고 SIP 기반의 서비스를 처음 사용하는 인간이라면 이런 의심을 하게된당. 많이들 사용한다는데??? 소문만큼 괜찮을까??? 이런 의심이 있는데 몇만원 또는 몇십달라를 주고 사서 써 보기는 좀 글찬아. 이럴때 SIP 기반의 소프트폰을 사용해 함 해보면 된당. 아마 개굴이나 네이뻥에서 소프트폰을 찾아 보면 아마도 x-lite 관련된 글이 대부분일것이당. 당근,제일 유명하니까. x-lite 는 캐나다 Couterpath사 (http://www.counterpath.com/) 제품으로 eyebeam,bria 등의 유료제품이 있고 기능을 제한한 x-lite 를 무료로 제공해 준당. 캐나다에 가끔 가다가 좀 신통한 애들이 있는것 같당. 대표주자가 ATI 였는데 ... AMD에 꼴깍한 후에 별로 없는데 ... x-lite 는 정말로 가자 쉽고,가장 품질이 뛰어난 소프트폰이당. 물론 G729 코덱은 지원을 하지 않는당. 지난번에 애기한데로 어떤 개X가 특허료 받아 X먹고 있다니까. 이게 호주같이 인너넷이 열악한 곳에서는 무지 열 받는 다는거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소프트폰을 깔아서 써봤지만 결국은 x-lite 로 다시 회귀할수밖에 없었당. 물론 돈주고 사야하는걸 모두 빼고. 현재 최신버전은 3.0이고 윈도2000,XP 그리고 Mac OS X 등을 지원한당. 물론 비스타에서도 잘된당.









설정 방법은 그림속 내용이 끝이당. 그림은 voxalot 을 설정한 화면이당.(http://www.voxalot.com/) voxalot은 지난번에도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ENUM 과 SIP Broker 가 인에블되어 있어 다른 추가 설정 없이 x-lite 및 기타 SIP 표준 지원 전화기/ATA를 통해 사용할수 있당. 공짜임에도 6자리 번호도 부여 받을수 있고 음질도 괜찮은 편이라고 할수 있당. 난 벌써 voxalot 에서 전화번호 여러개 받아서 이것 저것 해 봤당. 공짜니까 친구,가족들과 물료 전화하기 딱.
x-lite 좌우에 보이는건 좌청룡은 비디오고 우백호는 전화번호부당. 좌청룡의 경우 당근 웹캠이 필요하당. 조금 짜증이 나는 것은 인너넷 때문에 음성도 끊기는 판에 비디오까지??? 누구 약오리남. 암튼,x-lite 는 회선도 두개를 동시에 할수 있당. 물론 컨퍼런스 기능 등은 유료버전에서만 된당. 그래도 그냥 걸기만 해도 어딘강???
그림 순서가 좀 이상한데 ... 위에 그림은 x-lite 에서 지원하는 음성코덱의 종류당. 물론 순위 선택은 안된당.
지금까지 살펴보니 정말 좋은 소프트폰인것 같당. x-lite 는 OEM으로도 많이 보급되었당. 그러므로 알게 모르게 벌써 쓰고 있을수도 있으니 머리 위를 잘 살필수 있도록.

2008년 3월 6일 목요일

개굴 애두센쑤 통과하당

지난번 처음 블로그를 오픈한 후 개굴에서 갑자기 애두센쑤 가입하라고 해서 했다가 거절 당한 후 나중에 다시 신청했더니 결국 통과되고 오늘부터 광고가 뜨고 있당. 이것들이 VoIP 전문싸이트에 호주 관련 유학사이트를 광고하다니 ...

암튼,뭐 돈이 될것 같진 않지만 ... 심심하면 함씩 꾹 눌러볼수 있도록 ...

2008년 3월 5일 수요일

DD-WRT Client Bridge 모드

그동안 VoIP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 줬지만 사실은 ATA 해제해서 이뱅이에 팔아 먹는데 주력한것 같당. 좀 미안한 감이 있어 오늘은 DD-WRT 에 대해 좀더 알아 보자. DD-WRT 는 지난번에도 잠시 설명이 있었던 것처럼 Linksys 의 대표 유무선공유기인 WRT 제품군의 펌웨어를 Linksys 정펌에서 DD-WRT 라는 사제펌으로 업퍼치기를 하면 된당.물론 업퍼치는 방법은 무지 간단한 방법부터 무지 복잡한 방법까지 다양하당. WRT54G 버전으로 보면 v1 에서 v4까지는 브로드컴칩셋에 OS가 리눅스기 때문에 그냥 정펌 업퍼치기 하는 것과 방법이 동일하여 방법이라고 까지 할것도 없당. 다만 정펌이 2M이상의 펌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 일단 2M 이하인 미니버전을 업퍼치고 다음에 바로 3.5M 가까이 되는 스탠다드를 다시 업하면 끝이당. 사실 너무 쉬워서 조금은 어처구니가 없당. 그러나 v5 와 v6 는 OS 가 복수의 킬러로 변경되고 플래시메모 리가 2M가 반쪽 나는 바람에 여러가지 복잡한 과정을 거처 미니버전만 사용이 가능하당. 보통 유저들한테는 걍 미니버전도 충분하니 걱정 말도록. 이후 V7 은 최근까지도 지원이 안되다가 최근에는 지원이 되지만 무지 복잡해 진당. OS 도 리눅스가 아니고 칩셋도 브로드에서 아델로로 변경했기 때문이당.



일단 기존의 WDS 모드 (AP 모드) 일 경우는 이덜넷스위치에 물려 있는 클라이언트와 무선 클라이언트를 동시에 지원할수 있지만 무선의 경우 WDS 에 물려 있는 AP와의 통신과 무선 클라이언트들과 무선 대역폭을 공유하기 때문에 일단 기본빵으로 반땅한다고 보면 된당.그러니 지금 내가 앉아 있는 집 구석땡이에서는 신호 품질이 20%도 안나오는 단점이 있당. 오늘 WDS 를 Client Bridge 모드롤 변경하니 DD-WRT에서 무선 클라이언트는 지원하지 못하지만 WDS에 물려 있는 AP와의 신호품질은 약 35% 넘나드는 개선점이 확실히 있당.




암튼,VoIP의 생명이 깨끗한 품질과 편의성인데 ... 실제로는 신호에 따라 품질도 떨어지고 복잡한 구성르로 편의성도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당.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들어간당.




2008년 3월 2일 일요일

다른 서비스업체 ATA 깨기

요즘 너무 바뻐서 정말로 시간이 없어서 모쓰겠당. 이거 어떻게 하지 ... 아직 구글에 뜨지도 아났는데 ... 미국,유럽,중국,한국 등등에서 물밀듯이 방문자가 늘고 있는데 ... 정말 큰일이당.
이제 ATA 깨기 전국 선수권에 도전하기 위해 그동안 호주 engin 에서 벗어나 다른 회사에 락이 걸린 ATA 도 깨먹기로 작정했당. 이걸 깨서 이뱅이에 팔아먹으면 VB 값은 좀 나오거든. 사실 아직 하나도 못팔아먹었당. 사기는 여섯개나 샀는데. 다 팔아서 VB 먹어야지.
바쁜 와중에도 이리 저리 해골을 굴리다가 떠올랐당. 락이 걸린 ATA 들은 처음에 인터넷에 연결되면 DNS 를 찾아 자기가 가져와야 하는 구성화일,일명하여 콘피규레이션파일을 받아오면서 락이 걸린당.결국 락을 풀어도 프로비져닝을 계속 하는 한은 계속해서 인터넷에 접속하면 락이 걸리는 방식이당.아주 나쁜 넘들이지. 이걸 역으로 이용하면 프로비져닝 룰을 알수 있고 그러면 그 룰과 똑같은 구조의 URL을 웹서버에 설정후 외부 인터넷을 차단하고 ATA를 부팅하면 이넘이 우리집 공유기가 지가 찾는 인터넷인줄 알고 엄마 젓달라고 우는 아이처럼 해당 URL을 울부짖는당. 그럼 결국 이 URL만 알아내면 이론적으로 모든 ATA를 깨먹을수 있는 것이당.그런데 그걸 어떻게 알수 있을까? 개굴을 찾다가 하나 좋은걸 찾았당. 네트워크에 돌아 댕기는 패킷들을 모땅 수집해서 ... 물론 우리집 네트웤. 내부를 까보면 이넘의 ATA가 울면서 보채는 URL을 알수 있겠지. 그럼 얘기는 끝나는 거여. 바로 프로비져닝 룰리 핵심이지. 웹서버 설정만 바꾸면 기냥 이넘이 덥석 물겟지. 그럼 바로 엄마하고 빠이빠이 하고 이제부터 우리집에서 나하고 사는거지 뭐. 좀 불쌍한 면이 없지 않지만 ... 이제 엄마하고 안녕하고 새집에 가서 사는 수밖에.엄마가 락을 걸었으니 가출하는 수밖에.



봤지? 이게 바로 팻킷을 물어 오는 줄상어한 풀그램인데 ... 아주 쓸만하네.
암튼,이뱅이에서 다팔면 VB 한잔 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