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일 일요일

다른 서비스업체 ATA 깨기

요즘 너무 바뻐서 정말로 시간이 없어서 모쓰겠당. 이거 어떻게 하지 ... 아직 구글에 뜨지도 아났는데 ... 미국,유럽,중국,한국 등등에서 물밀듯이 방문자가 늘고 있는데 ... 정말 큰일이당.
이제 ATA 깨기 전국 선수권에 도전하기 위해 그동안 호주 engin 에서 벗어나 다른 회사에 락이 걸린 ATA 도 깨먹기로 작정했당. 이걸 깨서 이뱅이에 팔아먹으면 VB 값은 좀 나오거든. 사실 아직 하나도 못팔아먹었당. 사기는 여섯개나 샀는데. 다 팔아서 VB 먹어야지.
바쁜 와중에도 이리 저리 해골을 굴리다가 떠올랐당. 락이 걸린 ATA 들은 처음에 인터넷에 연결되면 DNS 를 찾아 자기가 가져와야 하는 구성화일,일명하여 콘피규레이션파일을 받아오면서 락이 걸린당.결국 락을 풀어도 프로비져닝을 계속 하는 한은 계속해서 인터넷에 접속하면 락이 걸리는 방식이당.아주 나쁜 넘들이지. 이걸 역으로 이용하면 프로비져닝 룰을 알수 있고 그러면 그 룰과 똑같은 구조의 URL을 웹서버에 설정후 외부 인터넷을 차단하고 ATA를 부팅하면 이넘이 우리집 공유기가 지가 찾는 인터넷인줄 알고 엄마 젓달라고 우는 아이처럼 해당 URL을 울부짖는당. 그럼 결국 이 URL만 알아내면 이론적으로 모든 ATA를 깨먹을수 있는 것이당.그런데 그걸 어떻게 알수 있을까? 개굴을 찾다가 하나 좋은걸 찾았당. 네트워크에 돌아 댕기는 패킷들을 모땅 수집해서 ... 물론 우리집 네트웤. 내부를 까보면 이넘의 ATA가 울면서 보채는 URL을 알수 있겠지. 그럼 얘기는 끝나는 거여. 바로 프로비져닝 룰리 핵심이지. 웹서버 설정만 바꾸면 기냥 이넘이 덥석 물겟지. 그럼 바로 엄마하고 빠이빠이 하고 이제부터 우리집에서 나하고 사는거지 뭐. 좀 불쌍한 면이 없지 않지만 ... 이제 엄마하고 안녕하고 새집에 가서 사는 수밖에.엄마가 락을 걸었으니 가출하는 수밖에.



봤지? 이게 바로 팻킷을 물어 오는 줄상어한 풀그램인데 ... 아주 쓸만하네.
암튼,이뱅이에서 다팔면 VB 한잔 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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