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습관상 뭐든 물건을 받으면 최신 상태를 유지해야 잠이 제대로 오기 때문에 무조건 펌업은 기본이고 각종 바이오스 및 드라이버 기타 등등 ...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당. Grandstream 은 VoIP 관련 제품만 취급하는 전문기업답게 펌업도 매우 편리하게 제공한당. 일명 자동으로 TFTP를 통해 새로운 펌이 나왔나 보고 알아서 업글을 하는 것이당. 요즘 한국에서 파는 국산 유무선공유기 같은 경우 이런 기능은 아주 기본 중의 기본이당. 그래도 솔찍히 좀 심심하기는 하당.
www.grandstream.com 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이 펌웨어를 제공하고 TFTP IP 주소를 제공한당. 그러므로 관리페이지에 걍 IP 주소만 입력하고 자동 펌업으로 설정하면 북치고 장고 치고 알아서 다 한당. 무지 할일도 없고 심심하면 따로 펌파일을 받아서 직접 http 또는 tftp 를 이용해 펌업을 할수도 있당.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 새로우 펌웨어가 나왔다는 건 뭐든 개선이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시작을 한당. 믿어야 천당을 가던 지옥을 가던 하니까. 믿었다가 지옥에 떨어져도 팔자거니 해야지 뭐 ... 아래와 같이 웹으로 접속해서 펌업 및 프로비져닝 항목에 http 또는 tftp 주소를 입력하고 리부팅을 하면 다시 부팅을 하면서 업글을 시작한당. 멘보드의 경우 보통 펌업후 바이오스 초기화를 해야 새로운 펌업에 효력을 시작하는데 ... ATA 나 IP폰 등은 걍 리부팅으로 끝나는것 같당.

BT102 의 경우도 다른 ATA와 같이 무지하게 복잡 다양한 설정을 할수도 있지만 ... 보통의 경우에는 걍 디폴트로 사용하면 된당. 물론 문제가 있다면 이것 저것 시도해볼만 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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