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0일 목요일

삼성전자 Wi Fi VoIP폰 W6100 을 써라

혹시 일부 무식한 인간들이 W6100을 모자로 착각할수도 있지만 ... 실제로 균형 감각이 뛰어 나다면 머리 위에 올리고 다닐수도 있겠지 ... 내가 지금 뭔 소리를 하고 있는거지??? 갑자기 날이 더워져서 그런감...
암튼 ... 삼성전자에서 제조하고 삼성네트웍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W6100 은 가장 편리하고 성능이 뛰어난 가정용 Wi Fi 인터넷전화기라고 감히 말할수 있당. 사실상 비교 대상이 없고 실제로 한국에서 작년말에 삼성070 가입시 W6100을 신청하면 받지 말라는 협력사 공문까지 있었당.그야말로 없어서 못파는 기종이란 뜻이지. 이넘의 가격은 17~18만원 선이당.뒤의 밧데리 부분을 분리하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지. CDMA 방식과 달리 GSM에는 작은 칩하나가 모바일폰에 있는데 ... 일명 마음의 카드(SIM card). W6100의 밧데리를 분리하면 이 마음의 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소켓이 있당. 이는 뭘 뜻하는감??? 바로 이넘이 두얼폰으로 만들다 만건지 아니면 미래에 GSM 두얼폰을 만들라고 디자인 했다는 명백한 증거지.



디자인 매우 깔끔하고 충전거치대가 있어서 더욱더 편리 ... 전원은 호주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240V / 50Hz 지원. Wi Fi 폰이기 대문에 공항 등 무료 무선인터넷이 제공되는 곳에서 켜서 전화를 맘껏 걸수 있당. 실제로 작년에 한국 놀러 갔다 호주로 올때 ... 인턴공항에서 무지하게 잡히는 SSID 중 하나 골라 잡아서 기다리는 동안 집집마다 전화 돌렸당. 나 이제 곧 뱅기 타고 한국 뜬당. 언제 다시 볼지 모르지만 ... 잘먹고 잘살아라.



이넘의 크기는 기냥 바타입 핸도폰과 유사하고 앏은 편이당. 우측의 5.8G 기가레인지 파나소닉 무선 전화기와 비교해 보라. 디자인 깔끔하고 가볍고 매우 잘들린당. 스피커폰도 가능하당. 단점은 일반 핸도폰보다는 좀 약한 느낌이 든당. 실제로 외부에 가지고 다니다가 아스팔트에 떨어트리면 ... 아마 케이스가 깨질듯. 암툰,집에서 쓰기에는 아주 좋당.

2008년 3월 16일 일요일

BT102 펌업하기

일단 습관상 뭐든 물건을 받으면 최신 상태를 유지해야 잠이 제대로 오기 때문에 무조건 펌업은 기본이고 각종 바이오스 및 드라이버 기타 등등 ...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당. Grandstream 은 VoIP 관련 제품만 취급하는 전문기업답게 펌업도 매우 편리하게 제공한당. 일명 자동으로 TFTP를 통해 새로운 펌이 나왔나 보고 알아서 업글을 하는 것이당. 요즘 한국에서 파는 국산 유무선공유기 같은 경우 이런 기능은 아주 기본 중의 기본이당. 그래도 솔찍히 좀 심심하기는 하당. www.grandstream.com 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이 펌웨어를 제공하고 TFTP IP 주소를 제공한당. 그러므로 관리페이지에 걍 IP 주소만 입력하고 자동 펌업으로 설정하면 북치고 장고 치고 알아서 다 한당. 무지 할일도 없고 심심하면 따로 펌파일을 받아서 직접 http 또는 tftp 를 이용해 펌업을 할수도 있당.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 새로우 펌웨어가 나왔다는 건 뭐든 개선이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시작을 한당. 믿어야 천당을 가던 지옥을 가던 하니까. 믿었다가 지옥에 떨어져도 팔자거니 해야지 뭐 ... 아래와 같이 웹으로 접속해서 펌업 및 프로비져닝 항목에 http 또는 tftp 주소를 입력하고 리부팅을 하면 다시 부팅을 하면서 업글을 시작한당. 멘보드의 경우 보통 펌업후 바이오스 초기화를 해야 새로운 펌업에 효력을 시작하는데 ... ATA 나 IP폰 등은 걍 리부팅으로 끝나는것 같당.



BT102 의 경우도 다른 ATA와 같이 무지하게 복잡 다양한 설정을 할수도 있지만 ... 보통의 경우에는 걍 디폴트로 사용하면 된당. 물론 문제가 있다면 이것 저것 시도해볼만 하당.

2008년 3월 14일 금요일

Grandstream BT102

또 지르고야 말았당 ... 이뱅이가 웬수야 ... 이뱅이에서 engin ATA 락 풀어서 용돈좀 벌려고 하다가 사기만 더 사네 ...
Grandstream 사의 Budge Tone 100 Series 의 Release 2 모델. 일명 BT102를 지르고야 말았네. 처음엔 사다가 다시 팔려고 했는데 ... 막상 써보니 ATA보다 훨씬 보기 좋고 음질도 좋고 ... LCD 창이 있어서 여러가지 정보도 볼수 있고 ... 아주 굿이당.
예전에 우럭클에서 쓰던 씨쑤코 모델에 비해서 무지 심플한 디자인에 아담한 크기 ... 그리고 거의 파고들것 없는 기능까지 ... 집에서 사용하기 너무 좋은 모델인것 같당. 당근 가격도 무지 저렴하겠지??? 한국에서 판매하는 다산네트웍의 기본 모델들 보다 기능은 좀 떨어질지 모르지만 사실 그냥 쓰기에는 무난하당. 그리고 허브 역할을 하기 때문에 PC를 연결하면 별도의 허브 없이 간단하게 함께 쓸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당. 한국에서는 10만원 정도 하는 것 같당. 다산 기본 모델들이 7~8만원 선인것에 비해 아주 쬐끔 비싸당.




아주 디자인이 깔끔하지? Grandstream 사 제품은 처음인데 VoIP 전문회사로 매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당. 한국에선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 미국에서는 꽤 많이 사용한다고 한당. 정말로 꼭 있어야 하는 기능만 있다고 보면 된당. Internet Time Server 를 지원하기 때문에 시간도 자동으로 알려 준당. 시계가 맞지 않는 경우 매우 유용하당. 호주의 경우 모바일폰 시계가 수동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을 항시 알수 있는 장점이 있당. SIP 계정은 하나만 지원한당. 집에서 하나며 충분하겠지. 그밖에 3자 통화,스피커폰 ... 기타 등등 웬만한 기능은 다 있당.



ATA 를 사용할때는 책상 위에 일반전화를 올려 놓고 있어서 왠지 VoIP 와 어울리지 않았다면 ... 이제는 그야말로 VoIP 전문 블로거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당. 다른건 다 몰라도 DD-WRT Client Bridge 모드로 원격 라우터에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데도 통화품질이 매우 우수하당. 기회가 있으면 다중 SIP 계정을 지원하는 좀더 복잡한 제품을 구해서 사용해 봐야겠당. 솔찍히 BT102 는 너무 간단해서 테스트할 기능이 별로 없당. 그야말로 DHCP 환경에서 기냥 라우터에 물려서 SIP 계정만 입력하고 발 사용하면 된당. 너무 너무 간단하고 쉽당. 이게 단점이라며 단점이당. 왜? 재미가 없자나...

2008년 3월 11일 화요일

슬링이로 하나TV 보기

오늘은 슬링이로 하나TV 보기를 보여 주마. 왜 자꾸 VoIP 하다 말고 이상한 짓 하냐고???
다 이유가 있당. VoIP 가 뭔감? 본질적인 질문을 함해면 ... 결국 기존이 아날록 전화에서 우리의 음성을 그대로 전기적 신호로 변화해서 이동시켜 상대방에게 전달했던 방식. 즉, 그 옛날 그라함 벨 할아범이 발명한 그 방법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던거지. 이방법의 문제가 뭔감? 결국 전화선이라는 전용인프라를 필요로 한다는거지. 그런데 역사는 돌고 돌고 ... 아이러니 하자나? IT 바닥을 보면 비슷하당. AT&T,KT 같은 전화사업자들은 전화만 가지고도 무지하게 잘먹고 잘살았는데 인터넷이 나오면서 전화선을 이용해 xDSL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대박났자나? 기본요금이 최소 10배 이상 차이나자나. 그런데 그들이 깔아놓은 인터넷인프라를 이용해 VoIP 업체들이 전화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원래 주력 사업인 전화사업이 위기를 맞고 있고 ... SKT 등 모바일 업체들은 유선전화 다 죽이고 혼자만 살것 같았자나? 이제 와이브로에 VoIP 언저 쓰면 어쩔겨? 오늘의 절대 강자가 내일에는 위기를 맞아 쓰러지는게 현실이당. 암튼 슬링이 플레이어로 슬링이 본체에 접속하면 일단 디폴트로 정해놓은 단자의 영상소스가 먼저 나온당. 보통은 걍 공중파 신호겠지. 일단 접속 후 슬링이 비디오 연결을 다른 단자로 변경하면 해당 비디오 소스가 나오게 된당. 즉, S-Video 네 하나TV, COAX에 공중파 ... 이런식이면 그걸 선택하면 된다는거지. 그럼 식 하게도 리모트콘트롤이 바뀐당. 그리고 더욱 신기한건 그걸로다 해단 영상소스 장비를 켜고 끌수 있다는 거지. 하나TV에 연결 후 꺼져 있는 하나TV를 원격에서 킬수 있지.



하나TV 나도 이번에 첨 봤는데 보통 영화 한편에 2G 정도 되드만. HD 니까 그렇겠지. 포맷은 H.264 에 AC3 5.1 이 기본이당. 그러나 호주에서 상상도 못하는 거지. 2G의 10분의 1 즉,200M 정도를 버퍼링하고 바로 영화 보여주면서 계속 하나TV 셋탑박스로 받으면서 보여 주는 거지. 호주에서 200M 버퍼링 하고 영화 한편 보려면 영화 시작시키고 집안 청소 하고 보다가 수시로 화장실도 갔다 오고 ... 쉽제 않을 것 같당. 아직까지는 걍 실시간 공중파 정도 볼수 있을 듯. 그러나 호주라고 맨날 이러고 살수는 없자나. 몇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결국 한국 비스므리하게 가겠지. 하나TV는 일명 VoIP 동생격인 IP TV라고 볼수 있당. 돌림자 앞뒤가 안맞다고? 그럼 VoIP 대신 IP Phone 됐남? 이제야 형제 같군. 우리가 기존에 보던 공중파는 VHF 아날록 신호당. 그걸 슬링이가 IP 패킷네트워크 망 ... 쉽게 그냥 인너넷으로 전송하기 위해 신호를 변화하고 쪼개고 해서 패킷으로 만들어서 목적지로 보낸당. 그럼 슬링이플레이어가 받아서 짜맞춰서 다시 TV 화면을 보여 주는거지. 신기하지?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 이것은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여. 요즘은 디지탈화 되서 어차피 인너넷에 보내기 좋게 되어 있자남. 걍 보내면 되는거지. 호주에선 언제 이런거 보남.

2008년 3월 8일 토요일

슬링박스 라고 들어 봤남?

오늘은 VoIP 보다 쫌 재미 있는 슬링박스에 대해 알아 보잘 ...
슬링박스는 미국 슬링미디어사의 유일한 제품이당. http://www.slingmedia.com/ 참고. 한국에서는 시판된지 얼마 안됐고. 한국에서는 오히려 Sony 의 LocationFree 와 몇몇 국산 제품들이 알려져 있당. 요즘은 거의 관심밖으로 밀려났지만 ... 슬링박스는 원하는 TV신호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를 해주는 아주 재미 있고 편리한 기계당. 생겨 먹기는 무슨 초콜렛같이 생겼는데 ...



좀 장난감처럼 생긴 넘들인데 ... 미래에서 온 무기같기도 하고 ... 암튼 이넘들이 아주 재미 있당. 물론 한국에 있으면 별로 필요 없을수도 있지만 요즘이 글로발 세상이자나. 그래서 알게 모르게 다른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도 많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한 MB가 대통된 후에 영어에 몰입해야 한다고 개거품 물고 있자나...하긴 호주에 살아도 몰입이 안되는데 오죽하겄어? 일단 이 초콜렛 같은 넘을 보고싶은 TV가 있는 곳에 설치한당.뭐 설치는 상당히 간단하당. 옛날 집집마다 비디오 사서 보던 호랭이 담배 피던 그 시절처럼 TV안테나선 또는 기냥 벽에서 나오는 시커먼 선. 원래 이 선이 TV 뒤편을 팍 찌르고 있지...그걸 TV 대신 이넘.즉,슬링이 뒤에 꾹 쑤셔준당. 그리고 끝나도 난 상관이 없는데 ... 그럼 집주인은 나한테 TV신호만 보내주고 자기는 TV 안보기로 하남? 그래서 다시 슬링이 뒤에서 선을 하나 뽑아서 TV 뒤에 찔러준당. 그럼 끝이냐고? 그럼 이넘이 혹시 무선인터넷을??? 절대 아니지. RJ45 막랜선을 하나 장만해서 슬링이 뒤에 다시 꼭 ... 그리고 공유기에 꾹.그럼 진짜로 끝이당. 이제 호주로 또는 다른 나라로 이동해서 인너넷이 연결된 PC를 켜고 슬링이 친구인 슬링플레이어를 다운받아 깔아준다 ... 돗자리 깔듯이. 그럼 끝인감? 그럼 넘 신겁자나. 이 슬링이 친구 플레이어에게 니 친구 슬링이는 대한민국 어디매 어디매에 있당 ... 하고 알려 줘야지. 그리고 친구가 혹시 먼나라 가서 못알아 먹을수도 있으니까 둘만의 징표도 간직하고. 그럼 태평양 건너 약 6000킬로미터(맞남?) 떨어진 슬링이를 찾아 갑니당. 찾았다 치고. 그럼 아래처럼 11번 누르면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비씨 문화방송이 나온당. 그것도 실시간으로.아 신기하당.하나도 안신기 하다고? 그럴수도 있당. 요즘 웹사이트에서 방송 다 보여 주니까. 그러나 지난 월드컵을 잊지말도록.삐빠 이 개X들이 무지 치사해서 인너넷으로 공중파 중개를 못하게 한당. 그래서 밤새며 기다리고 인너넷 연결했는데 .... 해외에서는 방송불가 만 처다봤당. 그리고 문자 중계 보고. 이런 X같은 경우가 있남. 이넘은 절대로 배신 안때린당.누구 맘데로? 제니퍼 맘데로. 아니... 이 슬링이는 완전히 나의 독점이니까.



이넘의 재주는 이게 끝이 아니당. 내일은 슬링이로 하나TV 보기를 보여주마.







2008년 3월 7일 금요일

SIP기반 소프트폰 총정리 x-lite

SIP기반의 하드폰 또는 ATA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든당. 만약 여행을 가거나 출장 또는 그냥 PC를 사용하고 있을 때는 귀찮게 전화기를 드는것 보다는 걍 음악 듣던 해드셋을 쓰고 전화를 걸면 편하지 않을까? 마치 스카이피 처럼. 짱깨들은 스카이프를 스카이피라고 하데 ... 누가 맞는지는 알수 없지. 그리고 SIP 기반의 서비스를 처음 사용하는 인간이라면 이런 의심을 하게된당. 많이들 사용한다는데??? 소문만큼 괜찮을까??? 이런 의심이 있는데 몇만원 또는 몇십달라를 주고 사서 써 보기는 좀 글찬아. 이럴때 SIP 기반의 소프트폰을 사용해 함 해보면 된당. 아마 개굴이나 네이뻥에서 소프트폰을 찾아 보면 아마도 x-lite 관련된 글이 대부분일것이당. 당근,제일 유명하니까. x-lite 는 캐나다 Couterpath사 (http://www.counterpath.com/) 제품으로 eyebeam,bria 등의 유료제품이 있고 기능을 제한한 x-lite 를 무료로 제공해 준당. 캐나다에 가끔 가다가 좀 신통한 애들이 있는것 같당. 대표주자가 ATI 였는데 ... AMD에 꼴깍한 후에 별로 없는데 ... x-lite 는 정말로 가자 쉽고,가장 품질이 뛰어난 소프트폰이당. 물론 G729 코덱은 지원을 하지 않는당. 지난번에 애기한데로 어떤 개X가 특허료 받아 X먹고 있다니까. 이게 호주같이 인너넷이 열악한 곳에서는 무지 열 받는 다는거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소프트폰을 깔아서 써봤지만 결국은 x-lite 로 다시 회귀할수밖에 없었당. 물론 돈주고 사야하는걸 모두 빼고. 현재 최신버전은 3.0이고 윈도2000,XP 그리고 Mac OS X 등을 지원한당. 물론 비스타에서도 잘된당.









설정 방법은 그림속 내용이 끝이당. 그림은 voxalot 을 설정한 화면이당.(http://www.voxalot.com/) voxalot은 지난번에도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ENUM 과 SIP Broker 가 인에블되어 있어 다른 추가 설정 없이 x-lite 및 기타 SIP 표준 지원 전화기/ATA를 통해 사용할수 있당. 공짜임에도 6자리 번호도 부여 받을수 있고 음질도 괜찮은 편이라고 할수 있당. 난 벌써 voxalot 에서 전화번호 여러개 받아서 이것 저것 해 봤당. 공짜니까 친구,가족들과 물료 전화하기 딱.
x-lite 좌우에 보이는건 좌청룡은 비디오고 우백호는 전화번호부당. 좌청룡의 경우 당근 웹캠이 필요하당. 조금 짜증이 나는 것은 인너넷 때문에 음성도 끊기는 판에 비디오까지??? 누구 약오리남. 암튼,x-lite 는 회선도 두개를 동시에 할수 있당. 물론 컨퍼런스 기능 등은 유료버전에서만 된당. 그래도 그냥 걸기만 해도 어딘강???
그림 순서가 좀 이상한데 ... 위에 그림은 x-lite 에서 지원하는 음성코덱의 종류당. 물론 순위 선택은 안된당.
지금까지 살펴보니 정말 좋은 소프트폰인것 같당. x-lite 는 OEM으로도 많이 보급되었당. 그러므로 알게 모르게 벌써 쓰고 있을수도 있으니 머리 위를 잘 살필수 있도록.

2008년 3월 6일 목요일

개굴 애두센쑤 통과하당

지난번 처음 블로그를 오픈한 후 개굴에서 갑자기 애두센쑤 가입하라고 해서 했다가 거절 당한 후 나중에 다시 신청했더니 결국 통과되고 오늘부터 광고가 뜨고 있당. 이것들이 VoIP 전문싸이트에 호주 관련 유학사이트를 광고하다니 ...

암튼,뭐 돈이 될것 같진 않지만 ... 심심하면 함씩 꾹 눌러볼수 있도록 ...

2008년 3월 5일 수요일

DD-WRT Client Bridge 모드

그동안 VoIP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 줬지만 사실은 ATA 해제해서 이뱅이에 팔아 먹는데 주력한것 같당. 좀 미안한 감이 있어 오늘은 DD-WRT 에 대해 좀더 알아 보자. DD-WRT 는 지난번에도 잠시 설명이 있었던 것처럼 Linksys 의 대표 유무선공유기인 WRT 제품군의 펌웨어를 Linksys 정펌에서 DD-WRT 라는 사제펌으로 업퍼치기를 하면 된당.물론 업퍼치는 방법은 무지 간단한 방법부터 무지 복잡한 방법까지 다양하당. WRT54G 버전으로 보면 v1 에서 v4까지는 브로드컴칩셋에 OS가 리눅스기 때문에 그냥 정펌 업퍼치기 하는 것과 방법이 동일하여 방법이라고 까지 할것도 없당. 다만 정펌이 2M이상의 펌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 일단 2M 이하인 미니버전을 업퍼치고 다음에 바로 3.5M 가까이 되는 스탠다드를 다시 업하면 끝이당. 사실 너무 쉬워서 조금은 어처구니가 없당. 그러나 v5 와 v6 는 OS 가 복수의 킬러로 변경되고 플래시메모 리가 2M가 반쪽 나는 바람에 여러가지 복잡한 과정을 거처 미니버전만 사용이 가능하당. 보통 유저들한테는 걍 미니버전도 충분하니 걱정 말도록. 이후 V7 은 최근까지도 지원이 안되다가 최근에는 지원이 되지만 무지 복잡해 진당. OS 도 리눅스가 아니고 칩셋도 브로드에서 아델로로 변경했기 때문이당.



일단 기존의 WDS 모드 (AP 모드) 일 경우는 이덜넷스위치에 물려 있는 클라이언트와 무선 클라이언트를 동시에 지원할수 있지만 무선의 경우 WDS 에 물려 있는 AP와의 통신과 무선 클라이언트들과 무선 대역폭을 공유하기 때문에 일단 기본빵으로 반땅한다고 보면 된당.그러니 지금 내가 앉아 있는 집 구석땡이에서는 신호 품질이 20%도 안나오는 단점이 있당. 오늘 WDS 를 Client Bridge 모드롤 변경하니 DD-WRT에서 무선 클라이언트는 지원하지 못하지만 WDS에 물려 있는 AP와의 신호품질은 약 35% 넘나드는 개선점이 확실히 있당.




암튼,VoIP의 생명이 깨끗한 품질과 편의성인데 ... 실제로는 신호에 따라 품질도 떨어지고 복잡한 구성르로 편의성도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당.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들어간당.




2008년 3월 2일 일요일

다른 서비스업체 ATA 깨기

요즘 너무 바뻐서 정말로 시간이 없어서 모쓰겠당. 이거 어떻게 하지 ... 아직 구글에 뜨지도 아났는데 ... 미국,유럽,중국,한국 등등에서 물밀듯이 방문자가 늘고 있는데 ... 정말 큰일이당.
이제 ATA 깨기 전국 선수권에 도전하기 위해 그동안 호주 engin 에서 벗어나 다른 회사에 락이 걸린 ATA 도 깨먹기로 작정했당. 이걸 깨서 이뱅이에 팔아먹으면 VB 값은 좀 나오거든. 사실 아직 하나도 못팔아먹었당. 사기는 여섯개나 샀는데. 다 팔아서 VB 먹어야지.
바쁜 와중에도 이리 저리 해골을 굴리다가 떠올랐당. 락이 걸린 ATA 들은 처음에 인터넷에 연결되면 DNS 를 찾아 자기가 가져와야 하는 구성화일,일명하여 콘피규레이션파일을 받아오면서 락이 걸린당.결국 락을 풀어도 프로비져닝을 계속 하는 한은 계속해서 인터넷에 접속하면 락이 걸리는 방식이당.아주 나쁜 넘들이지. 이걸 역으로 이용하면 프로비져닝 룰을 알수 있고 그러면 그 룰과 똑같은 구조의 URL을 웹서버에 설정후 외부 인터넷을 차단하고 ATA를 부팅하면 이넘이 우리집 공유기가 지가 찾는 인터넷인줄 알고 엄마 젓달라고 우는 아이처럼 해당 URL을 울부짖는당. 그럼 결국 이 URL만 알아내면 이론적으로 모든 ATA를 깨먹을수 있는 것이당.그런데 그걸 어떻게 알수 있을까? 개굴을 찾다가 하나 좋은걸 찾았당. 네트워크에 돌아 댕기는 패킷들을 모땅 수집해서 ... 물론 우리집 네트웤. 내부를 까보면 이넘의 ATA가 울면서 보채는 URL을 알수 있겠지. 그럼 얘기는 끝나는 거여. 바로 프로비져닝 룰리 핵심이지. 웹서버 설정만 바꾸면 기냥 이넘이 덥석 물겟지. 그럼 바로 엄마하고 빠이빠이 하고 이제부터 우리집에서 나하고 사는거지 뭐. 좀 불쌍한 면이 없지 않지만 ... 이제 엄마하고 안녕하고 새집에 가서 사는 수밖에.엄마가 락을 걸었으니 가출하는 수밖에.



봤지? 이게 바로 팻킷을 물어 오는 줄상어한 풀그램인데 ... 아주 쓸만하네.
암튼,이뱅이에서 다팔면 VB 한잔 쏜당.

2008년 2월 29일 금요일

Firmware Update 하기

이뱅이에서 PAP2,VB1,VB2 등등 해서 무지 샀당. 그런데 접속해 보니 하나같이 Firmware 가 최신 버전이 아니었당. 내가 그걸 참을수 없지 ... 못먹어도 GO자나. 베타고 RC고 간에 무조건 최신으로 가야하는 성미에 모두 최신버전을 다운 받아서 업데이트를 시작했당. 일단 이기계들이 아메바처럼 아주 단순 무식한 넘들이라 요즘 공유기들처럼 걍 웹에서 화일 하난 선택하면 알아서 업데이트하고 리부팅 하는 장식이 아니당. 혹시 TFTP 라고 들어 봤남? 에전에서 회사 다닐때 씨쑤꼬 IP 폰을 썼었는데 ... 이것들을 설정할때 보면 TFTP 서버 설정이 나온당. 난 이게 전화기를 의미하는 Telephone 과 관련이 있는 서버인줄 알았당. 그러나 역시 무식하면 배워야 한다는 옛 조상들의 말은 하나도 틀리지 않당. 내 취미인 이것 저것 개조하고 편법으로 쓰기를 하다보면 TFTP 얘기가 자주 나온당. 특히 DD-WRT 처럼 펌웨어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는 더욱 그렇당. 특히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 하드웨어 침셋에 강제로 펌업을 할때 많이 스인당. DD-WRT 가 브로드컴 칩셋에서 많이 쓰이는 이유는 브로드컴 칩셋의 경우 부팅시 최조 네트워크 연결과 동시에 TFTP 서버가 잠시 오픈된당. 그때 접속해서 강제로 펌업하는 거지. 암튼 TFTP 의 T 는 Trivial 즉, 단순 무식이란 의미당. 그래서 FTP 처럼 네트워크를 뛰어 넘어서 접속도 못하지. 걍 단순하게 같은 섭브넷 속 그리고 같은 스위치에 함께 물려 있거나 또는 끌로스로 바로 연결했을때만 할수 있다지 ... 암튼 처음에 SPA3000을 해 봤당. 처음에는 잘 되는 듯 보였당. SPA를 찾고 정보도 잘 찾고 ... 그러나 업데이트 확인을 누르자 하세월 ... 느낌상 안되는것 같아당. 바로 포기하고 SPA2000 ... 이넘은 느낌이 좋았당. 바로 정보 찾고 업데이트 시작 .... 시간은 상당히 걸리는데 성공. 그럼 SPA3000은? 이것 저것 하다가 TFTP로는 도저히 안될것 같았당. 그레서 다른 방법을 찾았지. 웹 관리 화면에 가니 펌업 정보 입력란이 있당. 거기다가 처음 VB2 언락할때 처럼 URL 로 입력하고 아파치에 새로운 펌웨어를 해당 디렉토리에 복사했당. 그리고 세이브 하니 리부팅 하면서 까딱,까딱 ... 뭔가를하는구나. 부팅 완료 후 웹으로 접속해 보니 ... 로고가 Sipura 에서 Linksys 로 바껴있어땅. 그럼 이제 Linksys SPA3000으로 불러야 하남???



이거 쓰기 시작한게 목요일이었는데 .... 이제야 완성하네. 요즘 이벵이에 물건 팔고 불페지 서버가 자꾸 죽고 ...
암튼, 오늘부터는 좀더 기분 나쁜 글을 써 봐야지.

2008년 2월 27일 수요일

VB1 + VB2 완벽한 라인업

오늘 아침에 우체통을 보니 소포가 하나 와 있었당. 열어 보니 이뱅이에서 구입한 Engin Voice Box1 이당.금요일날 쫑 났는데 정말 빨리 왔당. 한국 같으면 늦게 온다고 전화질 무지 했겠지? 그러고 보면 VoIP가 필요한 곳은 바로 한국인것 같당.
암튼,지난주 구입한 VB2 에 이어 VB1 까지 설치한 모습을 과감하게 전격 공개한당.



둘이 나란히 있으니까 VB 하고 튜이스하고 함께 있는 것처럼 잘 어울리지? 뭐소린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통과 ... 오늘은 VB 보다는 뿌어브롱디 한잔 때렸으면 좋겠당.
다 알다싶히 VB1 은 기존 Sipura SPA2000 그리고 Linksys로 치면 PAP2 와 기능과 성능이 똑같은 제품이당.물론 생겨 먹은건 완전히 틀리지. 갠적으로 SPA2000이 훨씬 견고해 보이고 발열도 덜 나는것 같당. PAP2 는 씨쑤코가 인수후 대중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야말로 이뿌게 LED 로 처발라서 보기는 좋지만 .... 난 왠지 VB 가 마음에 든당.

2008년 2월 26일 화요일

ENUM 을 알려 주마

혹시 ENUM 이라고 들어 봤남? 기분 나쁘니까 이넘 저넘 하지 말라고 ...
ENUM은 쉽게 생각하면 그냥 Electronic Number 라고 보면 된당. 번호면 번호지 전자번호가 따로 있냐고? 그러니까 내가 알려 준다니까. 이 블로그가 뭐하는 블로그냐? VoIP 하는 블로그자나. 그럼 당근 VoIP하고 관련이 있겠지? 천지가 개벽할때 하늘이 있고 땅이 없으면 ... 하늘이 의미가 있을까? 양반만 있고 상넘이 없으면 양반이 의미가 없지. 당근 ENUM 이 존재하려면 ENUM이 아닌 넘이 있어야 하겠지. 그게 뭐게? 그게 바로 막전화 번호당. 기냥 집에 있는 전화번호. 원래 집전화 번호는 나라마다 사용 방식이 틀렸다는거 아남? 그래서 옛날에 전보 치고 막 그랬자나. 근데 언젠지 나도 모르지만 전세계 전화번호 선수들이 모여서 서로 전화를 걸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지. 그 결과가 요즘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번호 체계당. 미국은 1번 한국은 82번 그리고 호주는 61번. 왜 미국은 1번인데 한국은 82번인지 함 생각해 봤남? 당근 전화번호 세계선수권 대회때 힘을 못쓴 결과지. 인터넷 선수권에서도 미국은 기냥 .com 이고 한국은 .co.kr 로 하나 더 붙혀야 하자나. 한국도 뭐 하나 새로 시작해서 1번 좀 해봤으면 ... 기호 1번 당나라 이런거 말고.
암튼 ENUM은 집에서 자고 있던 전화번호 선수를 인터넷 세상으로 떠밀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탄생했당. 국제전화 할대 사용하는 방식이 바로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고유의 URI가 되는거지 .그걸 DNS 서버넘들이 알아 먹을수 있도록 스키마를 구성하면 일종의 도메인 또는 IP 같은 유니크한게 되걸랑. 예를 들어 한국 선수가 호주 선수에게 전화하라고 얘기하려면 '82-2-5678-1234' 로 전화하라고 해야 하자나. 이 넘을 이넘으로 등록하면 새신랑 발바닥 때리듯이 위아래를 돌려서 마구 때려서 지가 더이상 막전화선수가 아니라는 진술을 받아 낸당. '너 누구냐?' 이렇게 물어 보면. 난 4321-8765-2-28' 입니당. 이거 완전히 미친넘 아니야? 좀만 더 발바닥을 때리면 ...'사실은 4.3.2.1.8.7.6.5.2.2.8.e168.arpa' 라고 막 헛소리를 한당. 그럼 이제 그만 때리면 된당. 이넘이 바로 ENUM이 된 것이당. 이넘의 진술을 받은 후 증거로 채택해서 DNS포도청에 증거로 등록하면 된당. 그럼 이넘은 빼도 박도 못하고 VoIP 전화전수가 '82-2-5678-1234' 에 전화를 걸면 사실은요 지가 '4.3.2.1.8.7.6.5.2.2.8.e168.arpa' 거든요. 그리고요 전 가짜고요 진짜 넘은 '070-7010-0300' 거든요. 한대만 더 때리면 ... 사실은요 '07070100300@proxy.samsung070.com' 입니당. 이제 다 불었으니까 그만 때리세요. 이제 ENUM이 뭐하는 넘인지 알았나? 바로 공짜로 전화걸때 써먹는 넘이당.물론 나중엔 Skype,Gtalk,MSN 한테도 걸수 있고. 지금은 SIP Broker 에 등록된 넘들만 공짜지만 나중에 VoIP 가 이메일처럼 되면 기냥 집전화에 걸어도 얻어 맞은 넘들이 알아서 ENUM 되고 그럼 공짜가 되는거지. 이 정도면 전세계에서 가장 ENUM을 쉽게 알려준게 된당. 그런데도 모르면 ... 반성하고 아래 부터 쭉 흘터볼껏.

2008년 2월 25일 월요일

SIP Broker 도 알려주마

기냥 마구 알려주는 본 블로그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쓰는김에 쓴당'
SIP Broker 란 넘도 기냥 알려주마. 한때 메세지 브로커로 먹고 살던 시절이 갑자기 생각나며 보통 브로커 하면 별로 긍정적인 느낌이 아니지만 ... 그래도 뭔가 그럴듯한 일을 하는 것 같자나?
SIP Broker 는 이름 그대로 SIP 를 브로커 하는 넘들이당. 근데 홈피 가보면 회원가입도 등록도 필요 없다고 한당. 그럼 도대체 뭘 하겠다는거야??? 그넘들의 실체를 파악하는데는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당. '이런 어처구니 없는 넘들이 있남' 난 또 이넘들이 뭔가 표준하고 관련이 있는줄 알았당. 그게 아니였당. 기냥 SIP proxy 를 등록하면 번호 하나씩을 만들어 맵핑한당. 그리고 IP폰이나 ATA에 해당 번호를 자기 DB에서 참고해서 번호를 proxy domain 으로 맵핑한 결과를알려 준당. 물론 이게 끝은 아니당. 각국에 pstn 번호를 하나씩 만들어서 로컬전화로 SIP Broker에 전화를 건당. 그러면 SIP 번호 또는 ENUM 을 입력하라고 한당. 그럼 원하는 곳으로 공짜로 연결해 준당. 이건 매우 유용할수도 있당. 그러나 문제는 역시 한국 ... 삼성070 한곳의 proxy 가 등록되어 있지만 ... 삼성에서 막았당. 그외는 전무하당. 전세계가 서로 이메일 보내고 있는데 공짜라서 내 이메일 서버는 공유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당. 또는 몰라서 못했을수도 있고.
SIP proxy 들은 물론 DNS에 모두 등록되어 있당. 그러나 서로 공유 또는 개방적이지는 않당. 결국 같은 VoIP 그리고 프로토콜이 같은 SIP 끼리 마치 pstn 과 하드시 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초기 인터넷 시절 돈내고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다가 공짜 이메일이 나왔던 시절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당. 모든 VSP 가 서로 번호를 공유하고 무료로 통화를 하는데 나만 못하겠당. 빼째라? 그럼 확 째 주는수밖에. SIP Broker 는 생각은 좋지만 ... 조금 어처구니 없으므로 별 세개 ... 꽝꽝꽝.

Voxalot 을 알려 주마

혹시 들어는 봤남 Voxalot ? 에전에 해외토픽에서 마이스페이슨가 뭔가 세컨라이픈가 하는 가상 공간에서 전화 서비스를 하는 voxcall 인가 있다고 본것 같은데 ...
암튼,도데체 발음을 어찌 하는건지 알수가 있나 ... '복사랏'? '복스어랏'? 앗! 어라 '보이스어랏'!!!
이거구나 ... 'Voice a lot'
이놈들 참 훌륭한 싸비스를 하고 있더만 ... 뭔가 도움을 주고 싶은데 ... 공짜네. 물론 돈 내는 싸 비스도 있지만 ... X무시. 이것들이 글쎄 SIP 번호를 마구 주고 있당.나도 여러개 받았지.테스트 해보니 품질도 괜찮고. 더우기 ... 이넘들이 SIP Broker 도 운영하고 e164.org ENUM 서비스하고 눈이 맞아 버렸네 ... 결론은 voxalot 번호 하나면 SIP Broker 그리고 ENUM 까지 모두 해결.
일단 6자리 번호와 이메일주소 그리고 PW만 있으면 간단하게 SIP 계정을 만들수 있당.미래 VoIP를 이메일처럼 운영할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는 아주 당찬 넘들이당. Outbound 의 경우는 별도로 다른 VSP 를 골라 사용할수 있는 스마트 다이알이란 서비스도 제공한당.즉,예전에 ATA에 복잡하게 설정해야 했던 콜플랜을 아주 간단하게 해준당. 예를 들어 VSP1 은 로컬콜이 무지 싸고 VSP2는 모바일 그리고 VSP3 는 국제전화가 쌀때 ... 모두 가입하고 voxalot 스마트다이알로 등록하고 다이얼플랜에 따라 사용할수 있당.매우 편리하겠지?
일단 함 만들어 보고 써 봐라 ... 그럼 알게될 것이당. 전세계 어디던 인터넷만 되면 전화가 공짜당 ... ATA를 사용하면 집전화로도 PC가 꺼져 있어도 걸고 받을수 있당. 이정도면 훌륭한 서비스지? 그러므로 voxalot 의 평점은 별 다섯개 ... 꽝꽝꽝꽝꽝

2008년 2월 24일 일요일

VoIP의 미래를 알려주마

VoIP의 미래를 알고 싶은감?

기냥 다 망한다고 보면 될것 같당. Why??? 이제 머지 않아 이메일처럼 공짜가 될거니까 ...
그럼 기존 전화는? 둘중에 하나지 ... VoIP 망하기 전에 먼저 망하던지 ... 아니면 ... 지금의 우체국처럼 이메일이 못하는 택배 같은거 하던가. 지금 현재 통신사가 하고 있는 것중에 VoIP가 못할 영역은 뭘까??? 전기 나가도 전화 되는거? 이동통신? 응급통화? 사실 별로 없당. 물론 인터넷인프라 자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 자체가 망할리는 없지만 ...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한당.위성으로 인터넷을 할수 있다는데 ... 그럼 호주에서도 한국인터넷망을 쓸수 있지 않을까??? Wi Fi의 한계는 어디인가? 단파라디오는 지구의 전리층을 타고 돌아 다니면서 전세계를 커버할수 있다는데 ... 만약 Wi Fi 가 전세계를 커버할수 있다면? 거기다 와이브로 처럼 막 씨게 달려도 안끊어지고 한참을 달려도 신호가 중계되면 ... 결국 인터넷으로 못하는 통신 영역이 있을까?
혹시 이넘이라고 들어 봤남? ENUM. 간단하게 얘기하면 일반 PSTN 전화번호를 DNS에서 알아 먹도록 스키마를 만들어서 인터넷 세상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이자 세계표준이지.현재 VoIP의 세계표준이라고 볼수 있는 SIP 와 연계되면 정말 재미 있는 서비스가 탄생하게 되지. ENUM 과 SIP Broker 그리고 Voxalot 등등 새로운 세상을 열어 나가는 넘들을 한번 파헤쳐볼 생각이당. 누가 상상인 했을까 ... 10년도 안되서 우리가 인터넷 없이 살수 없는 지경이 될지? 상상이나 했을까? MS가 10년도 안된 개굴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시대가 올것을 ...
MS의 미래는 탄탄대로일까??? 그럼 개굴은??? 제2의 MS,제2의 개굴은 과연 어떤 분야에서 나올까??? 이걸 생각해야 내 미래도 밝겠지...

2008년 2월 23일 토요일

정말 매혹적인 홈전화 플랜을 알려 주마

맨날 헛소리만 하다가 이번엔 정말 돈되는 정보 하나 제공한당. 아직 안 써봐서 사업자는 알려 줄수없고 ... 내가 써보고 알려 준당.
일당 플랜의 정체는 다음과 같당.

-플랜A
Monthly Fee : $4.95
DID : 1 included
Local/National : 60 FREE including Global, then 10c untimed
Mobile : 15c per min, per second billing
International : From 10c untimed*
MyText SMS : 20 FREE, then 10c per message
Number of Lines : 1

-플랜B
Monthly Fee : $0
DID : 1 included
Local/National : 10c untimed, anywhere, anytime
Mobile : 15c per min, per second billing
International : From 1.9c per minute
MyText SMS : 10c per message
Number of Lines : 1

죽이지??? 잘 모를수도 있는데 ... 이정도면 죽이는거야!
유선 한통화당 10C/8C 그리고 모바일 1분에 15C 그리고 DID 까지 ... 이런 초호화 울트라 짱 그랜드 스펙타클 슈퍼 .... 아이고 숨차 ... 플랜이 어디에 있어????
특히 DID 공짜에서는 엄숙해 지다가 ... 모바일 분당 15C에서는 눈물이 나와야 정상인데 ...???
암튼,내가 마루따 하고 결과를 알려 주마.

#주의사항 : 콘디션즈 메이 이빠이 어플라이

익스트림 홈네트워킹

아마도 익스트림 스포츠는 들어 봤을거당. 그리고 익스트림 오바끌로킹 정도는 들어 봤을라나??? 이번엔 익스트림 홈네트워킹을 알려 주마. 지난주에 이뱅이에서 PAP2 그리고 SPA3000 등등 각종 VoIP 장비들을 구입해서 받았지.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과감하게 연결해 봤당. 이름하여 익스트림 홈네트워킹 ...
일단 내가 연결한 VoIP들을 소개하면 ...
1.스카이프 - 윈도XP용
2.WYZ070 *2 - 삼성W6100 Wi-Fi , PAP2 Line1
3.My Net Fone - SPA3000 Line1
4.IMTEL - PAP2 Line2,윈도XP용
5.GTalk - TringME SIP
6.Gizmo Project
7.X-Lite - 윈도XP
8.MSN
9.그밖에 무지 많은 SIP 소프트폰들 ...

내가 미쳤지 ... 무슨 전화에 한이 맺친것도 아니고?
암튼 ... VoIP의 세상은 아직 멀고도 험한 것 같당.내게 맞는 최상의 솔루션은 어디 있을까???
이짓 하려고 할수 없이 책상 위치와 가구 배치도 옮겼당.이러다 전화비보다 전기료가 더 나오겠당...
우리집 인터넷은 옵털스 케이블인데 ... 모뎀에서 나온 케이블을 ipTime 미모사 유무선 공유기에 연결한당.공유기 포트가 4개인데 ... 꽉찼당.PC,프린터,엑박 그리고 티빅스HD5000. 이걸로 모자라서 내가 일하는 방에 Linksys WRT54G V2 를 개조한 DD-WRT V23 R3에 놋북,PAP2,SPA300 연결했당.앗! 포트가 하나 남네 ... Wii 빌려와서(요즘 공무원이라 돈이 없어 사진 못하고 ... 흐흐흐) 보니 이건 기냥 WLAN이네 ... DSL 하고 똑 같군 ... 여기에 5.8G 파나소닉 무선 전화기...그냥 막 전화기 그리고 사오정 전화기까지.
어제 FON 라포네라하고 라폰테나 그리고 전화기 하나 더 샀는데 ... 내가 왜 이럴까?
라포네라 오면 DD-WRT로 개조해서 WDS 로 온집안을 마이크로웨이브 오븐화 해야지.
이뱅이에서 Engin VB2 하나 더 샀는데 ... 이제 개조해서 팔아 가계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해야지.

2008년 2월 21일 목요일

Engin VB2 깨기 성공

드디어 오늘 Engin VB2가 도착했당. 어제부터 자꾸 VB가 등장하는걸 보니 내일은 VB 때리러 가야겠당. 일단 로컬딜리버리라서 포장도 정성드렸고 박스까지 깨끗하게 정리해서 보내 왔당.오자 마자 케이블과 전원 넣고 일단 전화로 IVR 를 통해 이넘에 대해 파악하기 시작했당.일단 DHCP를 해제하고 IP설정,Subnet설정 그리고 GW설정까지 ... 그야말로 일사천리였당.그러나 복병이 있었당.DNS 변경은 PW가 필요하다고 계속 떠든당.PW???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역시 한번에 되면 이상하지...어떻하지? 해경대 출신 자존심이 있지 ... 안되면 되게 해야지. DNS를 못바꾸면 ... 당근 DNS 서버 IP를 바꾸면 되지. IVR을 통해 DNS를 받아 적은 후에 DD-WRT의 IP를 DNS 서버 IP로 변경했당.그러나 복병2 등장. DD-WRT DHCP가 192.168.1.X 로 고정되어 있어서 아파치 깔아놓은 PC 설정을 모두 변경해야 했당.무지하게 귀찮은 일들이 발생한거지.암튼,모든걸 설정하고 ... VB2 에 전원을 켜니 ... 띡띡 소리가 나더니 설정한 IP로 핑 때리기 성공. 당근 Web 으로도 기냥 들어가진당. 이게 원래 시나리온데 ... 안들어 가진당.생각해 보니 한가지 빼 먹었당.공장초기화 리셋. 다시 IVR을 토ㅇ해 리셋을 하고 Web 으로 접속 ... "성공" 이제 아무것도 안물어 보고 Sipura 복잡한 화면 등장. 처음에 뭘 해야 하냐면 ... 다시는 Engin 서버에 접속 못하도록 프로비져닝 기냥 해제. 근데 이자나요??? 이거 완전히 골때리는 물건이네 ... PAP2 는 완전히 저리 가라네.PAP2 가 2박3일 장난감이면 이넘은 일주일 짜리. 그건 그렇고 이제 Engin VB/VB2 는 5분 안에 무장해제가 가능. 이뱅이에서 사다가 해제해서 팔아서 다시 VB 사서 마셔야지.

2008년 2월 20일 수요일

PAP2 가지고 놀기 - PC로 전화걸기

어제에 이어 오늘도 PAP2를 가지고 놀았당. 이놈이 시간 많고 심심한 사람들 가지고 놀기 딱이다.FXS 가 두개나 있어서 각기 다른 SIP 서버에 접속할수도 있고 ... 여러가지 막전화 단말기를 사용할수도 있고. 오늘 주로 가지고 논 종목은 전화기 바꿔가면서 놀기당. 한참을 놀다가 문득 생각해 보니 내 노트북PC 엽구리에도 RJ11 포트가 하나 있음을 새삼 깨달았당 ... 요즘 PC로 전화걸기 같은 걸 검색하면 ... 당연히 Skype 등 인터넷전화가 나오지만 ... 내가 찾는건 PC를 막전화기화하여 RJ11 을 통해 PAP2 FXS 포트를 통해 SIP 전화를 걸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서 출발했당. 결론은 가능하다.그러나 테스트를 위해서는 PC에서 전화걸시 프로그램이 있어야 했다.개굴에서 검색해 보니 ... 문자 그대로 PC Telephone 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러나 그냥 되면 재미 없자나??? 이 넘들이 원래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터넷 또는 PSTN 으로 선택해 전화를 걸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 이넘들이 VoIP 서비스 사업자로 돌변하면서 PSTN을 통해 걸수 있는 기능 자체를 거세시켜 버렸네 ... 그러던 와중에 Outlook 으로 전화걸기를 발견했당.평소 무지하게 아웃룩을 싫어 했는데 ... 이렇게 반가울 때가.즉시 찾아 봤지만 ... 설마 난 엠에쑤 넘들이 이런 허접한 프로그램을 돈 받고 파는 것이라고는 도저히 상상조차 못했지. 물론 돈 내고 사는 사람들은 거의 없겠지.보통은 걍 ... 오피쑤에 번들되어 있으니까. 암튼...서럽속에서 자고 있는 오피쑤 CD를 깨워서 ... 아웃룩을 깔았지 ... 앗 ... 전화가 걸린당. 그러나 기쁨도 잠시...아웃룩 주소록에서 전화걸기는 그야말로 그냥 신호만 보내주고 실제 전화통화는 안되는거지.이런 어처구니 있을때가 ... 삼성네트웍스 콜메이트로 사기 당한 이후 또다시 같은 사기를 당하다니.그럼 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든거야???? 누누히 강조하지만 ... 이세상이 그렇게 호락 호락하지 않는당.더우기 돈이 오고가면 더 그렇치. 내막은 알수 없으나 ... 코덱땀시 아닌가 하는 의심이 또 들수 밖에 ... 다른 코덱에 비해서 가장 필요로 하는 G.729 는 어떤 X잡 특허전문 회사가 소유하고 있당.그 넘들 하는 짓거리가 망하는 회사 인수해서 보유 특허로 대기업들 후려 먹는 아주 악질이지.아마 뉴스에서 들어 봤을거당. 산타클로슨가 ... 산타크루즌가 ... 맨날 UNIX 코드 가지고 아뱀,빨간모자,쑤쎄미 등 우려 먹는 놈들 ... 나쁜 놈들 ... VoIP 가 바로 그런 악질 놈들한테 발목이 잡혀서 가장 필요로 하는 소프트폰에 G.729를 적용 못하다니 ... 모든 소프트폰이 그런건 절대 아니당.돈 받고 파는것들은 적용이 된 것도 있당.그러나 내가 자존심이 있지 ... 어떻게 돈주고 그런걸 사남???
아!오늘은 심히 마음이 답답하당.Why? 원하는 살루숀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지. 이러면 안되는데 ... 이러면 그 옛날 다마에 지고 누우면 밤잠을 설처가며 반성다마 치던 그때가 생각 나는데 ... 개발은 별로 안 어려울것 같은데 ... 다시 Hello World 를 시작해 봐???? 그럼 자바로 해야 하남? 아니면 C? C++ 아니당 ... 역시 VB 가 최고당. 내일은 날시도 무지 덥다는데 ... VB 충전좀 하러 가야겠당.

2008년 2월 19일 화요일

드디어 왔다 PAP2

지지난 준가??? 기억도 가물가물한 ... 이뱅이에서 구입한 PAP2가 드디어 도착했당. 기쁨도 잠시 ... 내가 다시 홍꽁 짱개놈들한테 물건 사면 내가 성을 간당.정말로 ... 포장이 이게 뭔감??? 그래도 일종의 기계라고 볼수 있는데 그냥 서류 봉투에 아무런 완충 ... 일명 뽀글이도 없이 보냈다.특히 전원 케이블은 US방식으로 ... 여기가 미국인줄 알았남? 왜 이뱅이에서 로컬디리버리를 광고하는지 이제야 알것 같다. 암튼...세계적으로 유명한 Linksys PAP2는 의외로 아주 간단하게 생겼다.LAN * 1,FXS*2 그리고 전원.일단 무조건 꼽고보는 성미때문에 마구 들이 밀어 봤다.그런데 DD-WRT에서는 DHCP 클라이언트는 표시가 되는데 그냥 Static 은 안나오네.순간 잠시 당황했다.웹에 너무나 친숙해 있어서 뭐든 보면서 해야 하는데.이는 마치 DOS를 잊어 버리고 Windows에 익숙하다가 갑자기 DOS를 써야 할때의 당황스러움과 유사하다고 해야 할까? 암튼 IVR이란 놈이 있다.PAP2 자체가 전화 GW 또는 PBX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넘한테 전화를 걸어서 IP를 물어 볼수 있다. 관등성명은 기본이고 별의 별걸 다 물어 볼수 있당.IVR 은 Interactive Voice Response 란다. 즉,말로 알려 주기지 ... 그럼 나도 말로 물어 봐야 하냐고? 영어로 해야 할테데 ... 내 발음을 알아 먹을까? 홍꽁에서 왔는데 혹시 쭝국말로 해야 하남??? 이런 걱정은 절대 필요 없당.난 그냥 전화기 번호만 누르면 된다. 그럼 말로 알려 준당.그러니 영어 리스닝은 좀 되는게 좋겠지? IVR을 이용해 IP,Subnet,Default GW 등을 설정하면 ... 이제는 웹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당.
IE로 해당 IP에 접속하면 Linksys WRT 와 유사한 인터페이스가 제공된다.그러나 BUT...유무선 공유기는 완전히 새발의 피당.유무선 공유기 펌웨어는 삿삿히(?) ... 이거 맞나? 요즘 한글이 잘 안되서 ... 영어도 안되는데 ... 큰일이네 ... 아뭏은 가지고 노는데 얼마 안걸리고 비교적 잘 아는 단어와 설정값이당.그러나 왠걸,VoIP 블로그를 유지하고 있다는게 쪽팔릴 정도로 너무나 어렵당.이건 완전히 사용자용이 아니라 Tech Support 용이라고 밖에 할수 없다.말로만 하니까 안믿을것 같아서.

<- 누르면 커진당

장난아니지? 이런게 밑으로 쫙이고 탭으로도 여러개고 ... 그렇다고 너무 좌절할 필요는 없다 우리의 영원한 친구 '디폴트'가 있으니까? 모르면 친구를 부른당. 그러나 SIP 계정쪽은 친구로 대타를 쓸수는 없다.왠진 알겠지????
암튼,Line1 에 삼성네트웍스 를 Line2 에 IMTEL을 셋팅해 봤다. 생각보다는 엄청 쉽당.
오늘 안 건데 ... 만약 IMTEL을 쓰고 IMTEL 사용자 끼리 SIP를 사용하면 기본료도 안내고 기냥 공짜당.물론 070 번호는 없지만.일반 PSTN하고 전화도 가능하고. 삼성 끊고 IMTEL로 갈까? 고민중. IMTEL 은 다음에 자세히 ... (이 인간은 귀찮으면 다음에 ... 이렇게 생각해도 할수 없당)
암튼2,생각 보다 셋팅 꺼리가 많아서 심심한 사람들한테 매우 유용하게 쓰일수 있을 것 같당.

2008년 2월 18일 월요일

Jajah 를 아십니까?

꼭 도를 아십니까? 같지? 이름도 이상한 Jajah??? VoIP하고 무슨 관계가 있냐고?
VoIP의 특징이 뭔감? 기존의 통신인프라를 대신해서 인터넷망 정확하게는 IP망을 사용해서 음성을 패킷으로 보내는 기술이지.그러다 보니 기존의 통신사업이 무지막지하게 돈이 많이 드는 산업인데 비해서 VoIP사업은 한마디로 개나 소나 ... 또는 개,돼지도 쉽게 시작할수 있는 사업이란 말이지.여기서 중요한건 왜 개는 여기 저기 다 들어 갈까? 무슨 잘못을 했길래.
암튼,이러다 보니 시간이 갈수로 여러가지 VoIP 서비스가 등장한단 말이지.지금까지 소개한 서비스는 완전히 그냥 PC에서 거는 서비스.즉,다이알패드의 후손들이 있지.대표 후손은??? Skype. 이런 놈들을 주로 PC2PC 또는 WEB2WEB 방식이라고 하지.(앗!여기서 절대 딴지 걸기 없기) 이것들이 나중에 물론 PC2Phone,WEB2Phone 으로 확대하지.그다음 세대는 원래 기업용 IP통신용이엇던 것이 가정집까지 넘실거리고 있는 넘인데 ... 일명하여 SIP서비스.070이 주로 이런 넘이고 하드폰이라고 해서 IP폰 또는 폰아답터를 이용한 막폰을 사용하지.서비스가 가장 안정적이고 사용환경이 막전화와 다름 없어서 사실 번호이동만 되면 기존 PSTN을 완전히 대체할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 넘이지.그다음에 등장한 넘들은 여러 서비스를 연결하거나 통합하거나 또는 특이한 것들을 추가해서 서비스를 하는 어찌 보면 VoIP 응용서비스들이지.TringME,Fring(이거 나중에 소개) 그리고 오늘 제목인 '버스안에서'의 자자."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예전에 이노래 무지하게 불렀지 ... 신세대 노래의 대명사. 앗! 이게 아닌데 ... 그 자자는 ZaZa GO ... 오늘 자자는 Jajah GO ... 이거 완전히 "가가 가가" 네...
암튼,자자는 Phone2Phone 이기 때문에 무지하게 사용하기가 편하지. "삐" 틀렸어 ... 그럴것 같은데 실제로 써보면 무지 불편해. 그래서 이넘들이 익숙해 질때까지는 공짜로 쓸수있게 개X작 을 하고 있지. 오늘 개 무지하게 자주 나오네... 완전히 오늘의 태그는 '개'
자자에 접속해서 두개의 막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연결을 누르면 약쪽에 모두 전화가 간다.그럼 통화하면 되는거지.이게 왜 VoIP야고? 꼭 X를 찍어 드셔봐야 아남? 그냥 척 하면 아는거지.VoIP를 너무 연구했더니 요즘은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기냥 아날로그 통신인지 VoIP인지 알 정도라니까. 이제 뭔가 실질적인 내용을 올려야 한다는 중압감에 밤잠을 설치지만 ... 흐흐흐
요즘 바빠서 이만 ...

2008년 2월 17일 일요일

FXS 와 FXO 그들은 누구인가?

오늘 간만에 좀 학술적인 제목이당.FXS 와 FXO. 도대체 이놈들이 뭐하는 놈들이길래 내머리를 아프게 하남??? 오늘 대낮부터 낮이슬 좀 했더니 평소 잘몰랐던 놈들에 대해 알고 싶어 졌다. 혹시 ATA는 들어 봤남? S-ATA,P-ATA 이런건 들어 봤겠지? 전혀 다른 나라 얘기 같으면 ... 이거 설명하기가 좀 거시기 한데.일단 S-ATA,P-ATA 이건 집에 있는 컴퓨터 하드디스크 방식이니까 여기서는 과감하고 속시원하게 잊어 버리고... 오늘 야기하려는 ATA 는 일명 '폰아답터'GO ... 풀어보면 'Analog Telephone Adapter'GO



그러니까 결국 한국에서는 앞에 긴거 빼고 그냥 뒤에 있는 '폰아답터'만 쓰는거지.혹시 이것도 쪽발이들이 이렇게 쓰는게 아닐까? 남대문도 불탔는데 ... 그러면 이빠이 야마도는데.

아뭏은 요즘 VoIP 열풍(?)이다 보니 수많은 종류의 ATA를 만날수 있당. 보통 생긴건 박경림처럼 네모 반듯한데 전워아답터 꼽는 부분과 최소한 두개 이상의 포트(꼽는 구멍)들이 있당. 일단 포트 생긴 모습으로 보면 RJ11 과 RJ45 로 구성되어 있다.RJ11 과 RJ45가 어찌 생긴 놈인지는 그간 본 블로그를 통해 많이 설명했지만 다시한번 암기용으로 설명해 주면 다음과 같당.

RJ11 -> 막전화선

RJ45 -> 막LAN선

두개가 헷갈리면? 구멍을 보면 전화선이 좀 작고 LAN이 크자나... 그러니 LAN이 45살로 나이가 많지...아뭏은 대가리가 좀 큰 놈이 LAN이고 RJ45당.간단하지?

거참 ... 제목 설명은 시작도 못했네.일단 다른건 다 빼고 이 RJ11 중에 FXS 가 있고 FXO가 있다.물론 FXS만 있는 경우도 있고.만약 VoIP가 완벽하게 구축되고 '난 VoIP만 사용한다' -> FXS만 있으면 된다. FXS에 막전화기 꼽아서 그냥 걸면 된당.(물론 SIP 설정은 해야지...정말로 그냥 하고 전화 안된다고 개XX,소XX 하면 정말 곤난하지)그런데 보통은 일반 막전화...일명 PSTN을 사용하자나? 예를 들어 VoIP는 쓰는데 막전화 번호는 그냥 쓰고 싶어. 그럼 ATA에 막전화 FXS에 연결해서 걸때는 VoIP로 받을때는 PSTN선을 FXO에 연결해서 받으면 되는거지.물론 FXO 기능의 일부만 되는 Phone Backup 포트도 있기는 하지. FXO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외부에서 PSTN으로 전화를하면 ATA가 받아서 원하는 곳으로 VoIP 로 걸어 주기도 하는 아주 영리한 놈이지.한마디로 집떠나 있는데 갑자기 한국에 전화를 하고 싶어.그런데 집에서는 VoIP로 공짜 또는 무지 싸게 걸었어.그럼 집에 있는 ATA FXO 로 전화를 해서 FXS에게 시키는거지..."야 FXS야 한국에 전화 한통 때려봐!" 그럼 되는거지. 오늘 주제 무지하게 아까데믹하고 좀 어려웠는데 ... 아주 유용하니까...꼬 RJ45는 아니가 45살인 LAN이당.이거라도 외우던가.

2008년 2월 16일 토요일

X-Lite를 알고 있남?

들어는 봤나,X-Lite? 바로 이렇게 생긴 놈인데 ... xp,vista 등에서 사용할수 있다.


캐나다에 있다는 Counterpath 사 제품인데, 내가 사용하는 이유는 눈치 빠른 사람들은 벌써 알겠지만 ... "공짜"기 때문이당.
이제품은 SIP 표준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VoIP 서비스 사업자의 소프트폰 클라이언트로 사용할수 있다. 즉,비싼 하드폰 안사도 된다는 야기지.설정도 무지 간편하당.그런데 때깔 좋은 감자도(?) 좀 이상하당... 아뭏은 흠이 있었다.네트워크 사정에 따라 통화품질이 떨어진당.그래서 수많은 소프트폰을 사용해 봤지만 마찬가지다.이유는 아마도 코덱에 있는듯하당.G.729 바로 이놈이 문제다.이놈은 특허에 걸려 있어서 공짜로 제공하는 소프트폰에는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물론 서로 빵빵한 인터넷 회선을 사용한다면 G.711 이란 멋진 놈이 있지만 ...
이 시점에 오면 바로 Skype 가 생각난당. Skype 가입자가 2억5천만이라는데 ... 내생각에 2억 정도는 중국사람들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중국의 ADSL은 보통이 1Mbps 고 프리미엄급이 2Mbps 라고 한다.그것도 무지 품질이 떨어진다고 한다.그 와중에도 Skype 가 무지하게 인기인걸 보면 확실히 Skype 가 뭔가 있당. 과연 Skype 는 어떤 코덱과 프로토콜을 사용할까?

070이 무엇인가?

예전에 한국에서 휴대전화에 060-1234-5678 이란 발신 번호가 뜨면 ... 이런 개XX 같은 또 광고메세지야. 그런데 최근에 070 번호들을 쉽게 볼수 있당. VoIP 수신번호들이다.물론 전세계적으로 통영되는 식별번호는 아니고 그냥 한국에서 만든 번호다.그럼 왜 하필 070일까? 일각에서는 통신업체의 공룡 KT가 060 과 070을 혼란하게 만들어 VoIP 업체의 마케팅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그러나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VoIP라는 대세를 거슬러 보다가 결국은 번호이동성에서 뒷다리가 잡히게 되었당.역시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면? "다쳐"
한국에서 070 식별번호를 부여 받은 사업자는 대표적으로 삼성네트웍스와 LG데이콤 그리고 SK 등이다.그밖에 새롬,굿텔레콤 등등.이들은 모두 서비스에 가입하면 070 으로 시작되는 번호를 부여하고 하드폰을 제공한다.TV에서 LG데이콤의 인터넷폰 광고는 많이 보았을 것이다. 원칙적으로는 국내사용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사실상 인터넷이라는 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나라의 제한은 없다고 보면 된당.이 전화들은 해외에 있어도 한국에 설치되어 있는 전화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한국과 통화가 빈번한 사용자의 경우 매우 편리하다.요금도 매우 저렴한 편이며 동일 서비스 가입자 간의 통화는 무제한 무료인 점이 강점이다.결국 동일 서비스를 사용하는 두개의 단말기는 전세계 인터넷이 되는 어떤 두 지점에 있어도 공짜로 전화가 가능하당.특히 SIP 프로토콜을 사용하기 때문에 SIP를 지원하는 아무 단말기나 사용할수 있고 단말기가 없으면 소프트폰으로도 사용 가능하다.삼성070의 경우 하나의 가입번호에 기본적으로 무료 추가 번호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기존단말기와 소프트폰 두개를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2008년 2월 15일 금요일

DD-WRT 는 뭐하는 물건인고?

아래 Engin ATA 깨먹기 편에 보면 DD-WRT가 나온당. 이게 뭔지 궁금해 하는 중생들이 있는것 같아서 아주 간략하게 소개하고 넘어 가기로 했다. 아마도 요즘 집집마다 유무선공유기 하나씩은 다 있을거당. 그중에서 Linksys란 회사 제품이 눈에 많이 뛴다. 이회사는 원래 가정용 네트워크장비를 만들어 팔던 놈인데 몇년전 씨쑤꼬에 인수되면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특유의 디자인으로 ...
이 놈 많이 봤지? 유무선공유기의 대명사라고 할수 있지. 한국이야 광랜땀시 유선스위칭속도 때문에 iptime 하고 Anygate 가 유명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라고 한당.
아뭏은 이놈의 이름이 WRT54G 다.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근본이 같은 제품이라고 보면 된당. 아뭏은 이놈의 펌웨어가 오픈소스 기반의 리눅스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소스를 공개할 의무가 있었다고 한다.그래서 공개했겠지.그 결과 밥먹고 이상한거 하기 좋아하는 인간들이 그 소스를 들처보고 새로운 펌웨어를 만든거지.그게 바로 DD-WRT GO. 물론 OpenWRT,Tomato 등등 이상한거 무지 많다. 그럼 왜 DD-WRT 를 사용해야 할까? 그 이유는 원래 공유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100% 발휘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지. 결국 Linksys 에서 100 만큼 기능/성능이 있는 기계를 20~30 정도만 사용할수 있게 펌웨어를 만든거지. DD-WRT 를 사용하면 VoIP 사용 환경도 무지하게 좋게 만들수 있당. 그래서 여기에 소개하는거고. 자세한 방법은 나중에 또 알려 준당.

2008년 2월 14일 목요일

Engin ATA 깨기

호주에서 제일 큰 VoIP 업체는 Engin 이라고 볼수 있당. 선발주자이기도 하고 아마도 회사자체도 규모가 좀 있는듯하당. 여타 VoIP 업체들도 마찬가지지만 서비스 사용을 위한 장비에는 두가지가 있다. 첫째,해당 업체에 lock이 걸려 있는 locked version 과 아무 서비스업체에서나 사용할수 있는 unlocked version 이 있다. 당근,가격 차이가 상당하다. 특히,ebay 등 중고물품 판매하는 사이트에서도 locked 버젼은 저렴한 반면 unlocked 버젼은 훨씬 비싸당. 이러다 보니 locked 버전을 구입해 unlock 시켜서 파는 놈들이 있당. 나도 그 놈들 중에 하나가 되려고 오늘 머리 뽀개지는 줄 알았다. 사실 원리 자체는 간단하당. 기본적인 네트워크와 인터넷 지식만 있으면 된다. 그러나 항상 이론과 실제는 틀리자나. 이론적으론 아주 쉬운데 ... 실제 구현이 좀 복잡하다. 아뭏은 오늘 성공했다. 반절만... why? locked 된 ATA를 아직 못구했기 때문이다. 이뱅이에서 하나 사다가 깨서 다시 팔아야지. 오늘 사용된 기술을 망나해 보면 다음과 같다.

<- 바로 이놈이당.원래 Sipura SPA3000 / 언니만 보이지?

1. ATA가 정해진 서버에 접속하려고 하면 가라로 IP 알려 주기 -> 로컬 DNS (DD-WRT)

2.지정된 Web Server 로 가면 초기화된 Configuration file 주기 -> 내 PC

3.ATA 리부팅

아주 간단하지? 함 해봐 ... 머리 빠게지지.

머리 덜 바깨지는 팁 하나 해 준당.(이거 원래 공짜로는 안되는데 ... )
PC에 아파치를 인스톨 하는데 ... 인스톨은 되는데 서비스 스타트가 안된다GO 에러가 난당.
갑나기 짜증 만빵에 머리가 .... 이거 해결 하느라고 평소에 잊고 살던 각종 커맨드 찾아서 해 봤다.
c:>netstat -nao
이러면 어던 PID가 어떤 IP와 Port 를 사용하는지 알수 있다.
c:>tasklist /fi
이걸로 어떤 개X 프로그램이 아파치가 기동하는데 써야 하는 포트를 먼저 깔고 앉아 있는지 알수 있다. 범인은?????
Skype 였던 거시었던 것이당. Skype 죽이고 아파치 스타트 ... 바로 된당. 그다음 Skype 다블클릭 ... 그럼 둘다 산당.
아뭏은 이걸로 이제 엔진 ATA 는 다 죽었당.자세히는 절대 안갈쳐 준당.why? 이걸로 먹고 살지 모른다니까.
아뭏은 직접 해 볼라면 머리 좀 아플께당.

2008년 2월 13일 수요일

Let you know VoIP?

이거 개굴애들센스 이후에 한번 더 뚜껑 열린당.
요즘 때가 어느땐데 한글이 안되 ... 아래 소개한 TringME 콜위젯에 한글이 깨진당.
VoIP를 알려주마 -> Let you know VoIP ... 이거 어감이 완전히 틀리자나...흐흐흐
세계최초의 반말블로그에 ... Let you know VoIP 이거 영어로 반말이라고 생각할수 있도록.

TringME 로 전화하기

요즘 VoIP 서비스는 그야말로 홍수를 이루고 있다. Skype 를 소개했지만 이제 Skype 는 아주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VoIP 서비스가 되었고 여러가지 신종 퓨전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 TringME 를 함 알려주마. Why? 돈이 하나도 안들고 아주 싶거든.
알고 있을라나 모르지만 개나소나 전부 VoIP 를 한다고 하니 개굴도 Gtalk 이란 사비스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들이 그냥 남들이 하는 사비스를 하면 좋은데 꼬 한번 튀어 볼라고 XMPP 라는 메세징 프로토콜을 사용한당. 우리는 보통 SIP 쓰면 편한데... 아뭏은 Gtalk 이 SIP를 지원 못하니까 TringME 가 대타로 지원한다고 한당.
일단 본 볼라그 우측상단에 있는 공짜로 전화하기 버튼을 누르면 나의 Gtalk 으로 바로 전화가 땡겨진다. 내가 나한테는 해 봤는데 다른 사람이 걸진 않았으니까 심심하면 함 땡겨 보던가.
더 재미 있는 것은 Gtalk 에서 메신저에 call 0707012xxxx@proxy.ssamssong070.com 이렇게 메세지를 보내면 TringME 가 받아서 대신 SIP 로 전화를 걸어 준다고 한다. (나도 안해봤당.)
일종의 소프트폰역할을 하는거지.Gtalk 을 사용해 보면 생각보다 음질이 좋은 것을 알수 있당.
어제 뉴스에 보니 개굴의 '안드로메다' 기반의 개굴폰이 소개되던데 ... 이제 모발 환경에서도 개굴이들이 설칠날이 멀지 않았구나 ... 개굴때문에 통신가,GPS네비게이터사들 ... 블락베뤼 등등은 다 물건너 갈것 같으니까 ... 미리 작은 구면 보트 준비하고 있길 ... 꼭 그런 놈들이 엠에수 독점 한다고 개거품이나 물고...
다음 시간에는 Fring 도 알아 보자.

2008년 2월 12일 화요일

Linksys PAP2 폰아답터

지난밤에 불타오르는 국보를 보면 참을수 없는 분노를 떨쳐버리기 위해 저알콜 함유음료와 중알콜함유음료를 잘 배분해 몸속으로 충전했다.아침에 일어나니 분노는 어느정도 가라 앉았으나 알콜에 반응하는 위에서 소리가 난당.
아뭏은 ... 지난주에 이벵이에서 구입한 Linksys PAP2 가 언제 오려나? 이제품은 기존 Sipura2000/2100 제품과 동일한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PAP2T 라는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PAP2-NA 라는 제품으로 팔린다고 한다.50불 주고 홍콩에서 보내는 놈들한테 구입했는데 ... 빨리 와야 가지고 놀텐데. 간단하게 소개해 주면 RJ45 * 1개 그리고 RJ11 * 2개당.한마디로 막랜 1포트연결(공유기로) 그리고 막전화 두개연결. 이렇게 하면 동시에 두개의 SIP 기반의 VoIP를 사용할수 있당.물론 SIP 서비스는 별도로 가입해야지.이 제품은 아주 인기가 있는 제품이고 성능도 어느정도 인정 받고 있다.진짜 그런가는 실제로 함 써봐야 알겠지.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삼성전자 W6100 과도 비교해 보고. 그리고 각종 소프트폰과도 비교해 봐야지.재미 있겠지롱???

2008년 2월 11일 월요일

구글 애드센스 거부되당

지난주말에 심심해서 본 블러그를 만들어서 글을 쓰며 놀고 있는데 ... 관리화면 우측에 메세지가 하나 떴다.
구글애드센스에 가입하라고 해서 ... 하라는데로 했다.그런데 심사하는데 2일 정도 걸린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 이메일이 왔다.거부됐다고 한다.
아니!가만 있는데 등록하라고 해서 했는데 ... 거부한다고. 이 XX 같은 새끼들이 있남.
이유가 더 골때린다.독자적인 콘텐츠가 부족하단다. 그럼 왜 하라고 해. 만든지 하루된 블러그에 이만하면 콘텐츠 많은거지.
확 뚜껑 열리는데 다른 블러그 찾아봐야겠다.

Skype로 돈 쓰는 방법

보통 VoIP 특히 Skype 하면 무조건 돈 버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알고보면 돈 쓰는 방법도 있당.

첫째,Skyp Out Credit 을 구입해서 아무데나 마구 전화를 건다.Skype 가입자가 아니라도 Skype 회원 중 Online 이 아니라도 걸수 있다.물론 막전화보다는 엄청 싸다.

둘째,Skype In 을 돈내고 가입한다.그럼 번호 하나를 준당.이 번호를 Skype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전화를 하라고 한당.그럼 전화를 건 사람도 돈을 낸다.Skype 가입자 중에서도 돈이 너무 많아 고민하는 사람들은 이 방법이 좋당.

셋째,싹3Skype폰을 사서 한달에 4,000분을 다 쓰고 추가로 인터넷 MB를 구입해서 Skype로 전화를 한다.한달에 4,000분 이상 전화하려면 하루에 2시간 이상은 해야 하므로 체력 보강에 유의하도록 힘쓴당.

이상이 대표적으로 Skype를 이용해 돈을 쓰는 방법이당.

2008년 2월 10일 일요일

스카이프로 돈 버는 법

스카이프를 이용해서 돈 버는 방법은 간단하다.

첫번째, RSL에서 호주나 영국 애들 중에서 발음이 별로 튀지 않는 애 하나 잡는다.
두번째, 한국에 명박이 빽 업고 영어 공교육 압박에 살아 남으려면 스카이프를 이용해서
실용영어 배우라고 뻥친다.
세번째, 배우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 딴 살림 차리지 못하게 엄청 감시한다.
네번째, 스카이프 크레딧으로 모이는 돈 이용해서 풀배팅으로 승부건다.

최소한 100배 보장. 한방이면 최소 2년은 놀아도 된다.

Skype로 전화 거는 방법

Skype 로 전화 거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Skype.com에서 20MB 가량의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PC에 깔고(돗자리나 방석도 아닌데 왜 깔까?) 아뭏은 예전에 Skype 는 오직 한가지 방법밖에 없었지만 요즘은 무지하게 복잡하고 많당.

일단 처음처럼 ... 카 ... 한잔 땡긴당.PC에 그냥 깔고 쓰면 된다.

둘째,전화기처럼 생긴 놈을 PC USB 포트에 연결하고 쓴다.

셋째,PC 없이 사용 가능한 놈을 공유기 등의 LAN 포트에 연결하고 쓴다.

넷째,PC 없이 LAN 케이블도 없이 기냥 무선공유기/AP 에 붙혀서 쓴다.

다섯번째,모바일폰(일명 핸도폰)에서 HSPDA에 연결해서 쓴다.

여섯번째,일반 막전화를 Skype USB 아답터에 RJ11 케이블로 연결해서 쓴다.(RJ11 은 그냥 막 전화선이다.)

일곱번째,보통 막전화 또는 핸도폰에서 자기집에 전화해서 USB Skype 아답터가 받으면 Skype 에게 번호 알려주고 걸어 달라고 한다.

여덞번째,Skype 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전화하여 지정된 PSTN망으로 전화한다.(PSTN 은 그냥 막전화망이당)

아홉번째,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fring 등을 핸도폰에 깔고 Skype 로 전화를 건당.

열번째, 뭐 또 없남??? 10개는 채워야 하는데...

아뭏은 무지하게 많긴 하다.더 있을것 같은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 여기서 재미 있는 것은 다른 방법은 엄청나게 관련제품이 많은데 가장 편리한 방법인 PC 없이 유선LAN으로 연결해서 쓰기는 단 하나의 제품밖에 없다.대만 IPEVO사의 SOLO라는 단말기로 20만원 정도 되는데 ... 돈없어서 Skype 쓰는데 너무한거 아냐? 무선LAN으로 사용할수 있는 단말기는 SMC,Belkin,Netgear,Linksys 등 있기는 더 있다.그런데 가격은 비슷하게 비싸고 잘 안판다. 왜 그럴까 ... 뒤를 좀 캐보니 Skype 사용하는 통신방식이나 음성Codec과 관련이 있을것 같다. 다른 방법과 달리 PC 없이 사용하는 방법들은 단말기 속에 Skype 의 통신 방식과 Codec 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걸로 먹고 사는 Skype 입장에서는 공개하고 널리 단말기를 공급하기는 좀 거시기 한 면이 있겠지.IPEVO SOLO 의 경우 Skype 전용 유선단말기지만 음성Codec 은 G.729를 지원한다고 스펙에 있다. 그 야기는 ... 다음에 ...

Skype 를 까발려 보자

Skype 가 등장한건 아마 "대한민국" 월드컵이 끝나고 다시 거리에 쓰레기가 나뒹굴고 다닐때 쯤이었다.별에 별 벤처기업들이 다 나왔을 때라 별로 관심도 없었다.거기다 실리콘밸리도 아니고 유럽의 어느 헷갈리는 나라 중의 하나에서 만들었다는데? 알게 뭐야.

아뭏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 이베이가 큰돈 들여서 꿀꺽을 하네 ... 그때도 에베이가 드디어 맛이 가는구나 ... 그랬지. 그런데 함 써보니 증조할아비인 다이얼패드하고는 완전히 태생이 다르네...

이놈이 엄청 잘들리는거 있지...정말 놀랐당. 그 비밀이 뭘까? 고민을 했지. 어차피 P2P인데 ...
'비밀은 Codec에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Codec 이 뭐냐고??? 이러면 내가 머리가 마이 아파.이게 블로그라 순서대로 쫙 지나가는데 ... 처음부터 다 설명하고 넘어 갈수도 없고 ... 그냥 심심해서 쓰는건데...
Codec 은 한마디로 알집처럼 압축하는 기술이당.인터넷으로 돌아 다닐라면 크기가 작아야 잘 다니자나. 그런데 압축도 알집,윈집,RAR 등등 무지 많자나.Codec 도 무지 많은데 그중에서 남들이 많이 쓰는게 있고 안쓰는데 있다. 압축도 자기네들끼리 쓸거면 더 많이 압푹이 되고 최적화가 되겠지.Codec 도 마찬가지다.Skype 는 자기들이 만든 최적의 codec 을 쓴다.뭘 쓰는지는 나도 알수 없지.이게 아마 네트워크 용량과 사용자 PC 그리고 사용자 수에 따라 가변적으로 움직이는 그런게 아닐까? 추측만 해본다.
Skype 는 보통 5백만 이상 많을때는 1천만명 이상이 온라인 상태로 있다.가입자가 2억5천 정도 라는데 아마 중복 가입자가 무지하게 많은가 보다.그래도 1천만명이 대기자 상태로 서비스가 유지된다는 것은 아주 놀랍다.삼성WYZ070 의 경우 20만명 정도가 온라인 상태인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규모지. 한동안 Skype 의 놀라운 서비스에 VoIP 하면 Skype 를 떠올릴수 있을 정도로 무림을 평정 할것 같아다. 그러나 요즘 잘나가면 그냥 나두남? 별의 별 서비스가 다 생겼다. 기타 등등 서비스는 다음에 알려 주마.
까발릴려고 했는데 ... 별로 까발릴것도 없네...

인터넷으로 전화걸기?

인터넷으로 전화를 걸수 있을까? 요즘 뭐 대충 인터넷으로 안되는 것이 없으니까 ... 전화도 걸수 있겠지?

거의 10년은 된것으로 생각되는데 한국에 벤처붐이 분적이 있었다.사실 한국만이 아니라 미국도 그랬었지.그 한가운데 새롬기술이 있었고 다이얼패드가 있었다. 대학교 1학년때 압구정동에서 자취(?) 하는 부산에서 상경한 오렌지 친구가 하나 있었당. 보통 자취집과는 달리 아파트 독채에 ... 이게 아닌데 ... 아뭏은 컴퓨터가 있었다. 물론 나도 대학 합격하고 아버지가 사주신 최신 286AT 가 있었지만 색맹도 아닌데 항상 녹색만 보였고 소리는 "삑" 사리밖에 안나왔다. 친구 자취방에서 본 PC에는 옥소리(?)라는게 달려 있었당. 간통 옥소리 말고... 당시 한국 IT업계를 이끌어 가던 사카 옥소리. 이게 신기한게 막 음악 소리가 난다.그것도 화음으로 ... 너무 신기했지.

그게 중용한게 아니라 다이얼패드란 놈은 이 옥소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아마 당시에도 사블이 있었을 것이다.본적이 별로 없어서 그렇치.다이얼패드는 지금으로 말하면 PC to PC 무료서비스였다.스카이프 증조 할아비 정도 되는거지.그게 제대로 성공했으면 지금의 스카이프는 스카프 정도 팔고 있지 않았을까? 옥소리가 좀 잘했더라도 ... PC라도 좀 빨랐으면 ... ADSL 이라도 있었으면 ...
뭐 하나 제대로 제대로 있었던게 없을 그때 ... 다이얼패드는 칠삭동이 처럼 너무 일찍 세상에 나왔다. 그 불신은 사실 불식하기가 너무나 힘들었다. 역시 불신은 지옥이당. 벤처1세대는 거의 몰락했고 다이얼패드도 우리 기억속에서 떠나 버렸다.
혹시 가 역시로 바뀌는 대목있었다.
인터넷으로 전화 걸기는 정말 불가능한 것일까? 다이얼패드는 VoIP 서비스였을까?

내가 누구게?

알아서 뭐할라고?
그냥 일하다가 짜증 나고 심심해서 만들어 봤지. 재미 있남?
없어도 할수 없고.
난 인생의 목표를 편법과 잔머리로 쉽게 살아 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지.때로는 편법이 더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 그래도 난 목표를 위해 더욱 더 정진했지.
난 십수년간 굴로발 회사에서 일했었지 ... 사실은 거의 놀았지만. Anyway,지금은 백수라고 할수 있지 ... 엄밀히 말하면 수입이 없어서 그렇치 맨날 노는 것만은 아니당.매일 엄청 바쁜척 하냐고 무지 바쁘다(?)
기다리면 뭔가를 보여 준당.

인터넷으로 할수 없는것들 ...

인터넷으로 할수 없는 것들도 무지하게 많지...
물론 처음 인터넷이 등장했을때를 생각해 보면 지금은 할수 있는데 무지하게 많아졌지. 우리가 사용하는 신호라는 것을 보면 아나로그가 있고 디지탈이 있다. 아나로그시계를 인터넷으로 볼수 있을까? 바늘만 있으면 아나로그라고 생각하는 바보들은 가능하다고 하겠지...그러나 불가능하다.
인터넷 스트리밍으로 아나로그시계를 생중계하면?
현재 보통 막동영상이 초당 24~30 프레임 정도고 최고 60플레임짜리 동영상도 있기는 하지. 원래 사람눈이 초당 24프레임밖에 인지를 못하고 어쩌구 저쩌구 개소리도 있지만 ... 그럼 왜 비싼돈 주고 더 높은 프레임 만드냐?
아뭏은 DAC 또는 ADC 라고 들어봤나 모르겠지만 ... 원리로 따져서 디지탈신호는 까고 다듬어서 대충 만든 신호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 완벽한 재현은 불가능하겠지? 솔찍히 나도 잘 모른당. 그러나 확실한건 사람의 오감 또는 육감 중에서 디지탈에 잘 속아 넘어가는 놈이 있고 그렇치 않은 놈이 있다.오감이 뭐지? 눈,코,입,귀,피부 이게 오감 아님감? 육감은 ... 이름 그데로 느낌이지.
돌발 퀴즈??? 위 오감 또는 육감 중 가장 잘 속는거는?
귀당.그래서 MP3 가 나온거지. 그럼 순서데로 나열해 보면? 아마도 귀>눈>코>입>피부>느낌 ... 누구 맘데로? 제니퍼 ... 아니 내 맘데로. 근데 있자나요. 인터넷으로 사진 보면서 이게 진짜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나요? 있으면 완전히 미친 놈이지. 예전에 어떤 바보같은 놈이 D2 인지 D2X지 ... 발음도 잘 안되는 돈지랄 카메라 사서 사진 좋다고 하던데...그놈은 그걸로 찍은 사진을 현실과 혼동할까? 그럼 진짜 미친놈이지.
결국 지금 무지하게 발전했지만 결국 귀만 좀 어리숙한 편이고 나머지는 절대 속지 않는다.예전에 토탈리콜이나 매트릭스 같은 영화 보면 머리에 뒤집어 쓰고 뇌에 가상현실을 연결하면 진짜로 착각하는 장면이 있는데 ... 나중에 인터넷으로 그게 가능하면 아주 재미 있겠지...또는 아주 세상이 재미 없어 지겠지.
혹시 또 알아 나중에 화장실 가고 싶으면 "X꼬"에 케이블 연결하고 "쌌다" 치고 ...

인터넷으로 할수 있는것들 ...

인터넷으로 할수 있는것들 무지하게 많지...
전자정부를 구축하여 업무효률성과 신속성을 극대화한다.
B2B e-Business 를 통해 효률적인 자원 배분 및 규모의 경제를 통한 실익을 배분한다.
유비쿼터스의 인프라로 글로벌 센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정말로 우리가 인터넷으로 주로 인런걸 하고 있남???
처음 그녀를 만난건 십수년이 훨씬 지난 어느 무더운 여름날 있었지요.(왜 갑자기 존대말이야고? 원래 다 그러는거야.)
항상 "삐삐삐삐 ~" 원래 이거 아닌데? 도저히 글로 음정과 리듬이 표현이 안되네. 뭔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것이당.
아뭏은 그때는 전화선 연결하는건 지금의 xDSL과 같았지만 전혀 차원이 다른 세상이었지.
일단 이게 PC통신 하다가 그녀를 만나니 개념이 막 헷갈린다.꼭 양다리 걸치다 틀킨 것처럼 조금은 불안하고.
그녀는 돈을(?) 내고 사용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한건 전화요금이 나갔기 때문이었지.
그런데 웬걸 회사에 들어가서 노트북이란걸 받고 LAN(Token Ring)이란걸 태어나서 처음 써 봤지 ... 그런데 이게 막 신기한게 ...
"삐삐삐삑~~" 도 안하고 전화요금도 안나가는데 막 화면에 먼가가 뜨는거야. 아이고 신기해라.
집에선 브라우저의 원조 Netscape Navigator 를 사용했었는데 ... 회사에서는 Web Explorer 를 사용했당. OS/2 에 번들되어 있었거든...
Token Ring,Web Explorer 그리고 OS/2 ... 뭐해먹던 곳인지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알겠지?
인터넷으로 할수 있는 것들은 다음글에서부터 본격적으로 ...

VoIP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전세계 최초의 반말블로그

VoIP (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 그것이 알고 싶당.
어디서 많이 들어 본듯한 그 단어 VoIP ... "브이오아이피" 인가 "비이오아피"인가 ... 발음하기도 힘든 그말.
남들은 다 하고 있는 것 같은데 ... 안하면 손해보는거 아니야???
이제 나도 VoIP의 바다로 퐁당 빠져 보자.
그런데 왜 도메인이 '가노폴리'야고?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의외로 세상은 아주 간단한 곳에 그 해답이 있지.
-> 가지고 있는 도메인이 그것밖에 없고 도메인 살 돈이 없어서.
그리고 강조하는데 반말한다고 너무 섭섭해 하지 말고 ... 다 귀찮아서 그러는 거지 뭐 별다른 이유는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있어도 웬만하면 참아 ... 좋은 소리 안나오거든.